여행기록/in Asia

[연변여행/도문여행]북한을 바라보다, 도문 두만강공원

인더트래블 2014. 8.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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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여행/도문여행]북한을 바라보다, 도문 두만강공원

 

 

차를 타고 이동했지만

아마 다리 있는 곳에서 국경따라 걸어 이동하면 나올 듯.

도문에 있는 두만강공원.

 

공터 옆에 커피숍과 기념품 가게가 있다.

뭔가 핸즈커피 광고 사진 같지만ㅋㅋㅋ

핸즈커피는 체인점인데 중국체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연변에는 체인점이 많이 있다.

괜히 모르는 커피숍가면 커피값 진짜 비싼데

연변에서는 핸즈가 싸고 맛있다고 한다.

 

하나투어 현수막이 뭔가 반가움.

 

 

두만강공원.

역시 중국 답게 광장이 넓다.

저 뒤에 청소년 회관이었던가.

 암튼 여기는 8월인가 두만강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연변에서는 꽤 큰 축제라고 한다.

 

암튼 못보고 온 건 아쉽.

 

 

공원 한켠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있다

놀이기구도 있고 자동차같은것도 빌릴 수 있게 되어있고

주말에는 사람 되게 많을 것 같음.

 

 

지난 포스팅 그 다리부터 여기까지

두만강을 따라서 계속 경계를 공원처럼 해 둔 것 같다.

그래서 이쪽에도 경계 비석이 많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가게도 있음.

 

 

여기는 배타는 곳.

나는 안타봐서 자세한 사진이나 설명은 알려줄 수가 없음.

두만강을 따라서 배를 타는 것 같던데.

배 탔던 사람들 말로는 종종 북한사람을 봤다는 것 같기도.

암튼 다른 블로그 가면

배탔던 사람들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두만강.

그리고 강 건너편.

저기가 북한이라니.

뭔가 되게 가까운데

이상하다.

 

 

국경부터 두만강공원까지.

 

마무리 사진은 햇무리로.

너무 커서 카메라에 안담긴다.

 

도문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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