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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2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할로윈 시즌에 놀러간 넛츠베리팜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할로윈 시즌에 놀러간 넛츠베리팜 할로윈 시즌에 놀러간 넛츠베리팜 하루 종일 놀려고 평일 오전부터 갔는데 사람이 완전 없다! 한 10시 11시부터 놀았는데 3시전에 다 타서..ㅋㅋㅋㅋㅋ 그만 놀자 하고 나왔다. 넛츠베리팜은 안쪽에도 상점들이 많지만 넛츠베리팜 주변에도 상권이 형성됐는데 넛츠베리팜이 스누피와 관련된 놀이공원이라 그런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다! 이렇게 스누피 피규어도 팔고 스누피 인형도 팔고 놀이공원에는 스누피 탈을 쓴 인형들도 막 돌아다닌다 넛츠베리팜에 갔다면 스누피랑 인증샷 찍기는 필수. 할로윈 시즌이라 여기저기 할로윈 장식이 되어있는데 막 무서워 보이거나 그런 컨셉이 아니다 아. 넛츠베리팜은 딸기농장이 있던 곳에 지어진 놀이공원이라서 이름이 넛츠베리팜이라고 한다...

여행기록/in USA 2016.12.02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2(feat.알코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2(feat.알코올) 이어쓰는 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 미국에서는 버블티를 보바라고 불렀는데처음에는 보바가 뭐지 했었다보바의 매력에 빠져 보바를 먹으러 많이 다녔는데여기는 현지인 친구가 데려갔던 보바 맛집.저 보바 맛있기도 맛있지만저 병도 준다!그래서 기숙사에서 물병으로 유용하게 썼다.근데 뚜껑이 코르크 마개라는 단점.ㅠㅠ 내가 지낸 지역은 베트남계도 많이 살았는데이때 Pho의 매력에 빠졌다.Pho는 베트남 쌀국수인데우리나라 포메인의 포가 바로 이 포!Pho는 추울때 한그릇 먹어도 맛있지만술먹고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딱이다.라면보다 속에도 더 좋고...그치만 아직은 실란트로는 피한다.실란트로는 지난번에도 말했던 향신료인데우리나라에선 고수풀. 중국에..

여행기록/in USA 2016.12.01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feat.알코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먹은 한식과 먹거리들(feat.알코올) 나는 미국에서 참 많이 먹고 다녔다.기숙사 밥이 맛이 없었던 것과내가 요리를 못한다는 것거기서 마음이 만난 친구를 사귄 것이 모든 게 맞아 떨어졌기에 많이 먹으러 다닐 수 있었다고 본다.특히 한국 문화와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친구들과많이 어울려 다녔기 때문에한식을 많이 먹으러 다녔다.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 치킨. 파닭까지.내가 지냈던 플러튼에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한국 상권이 많이 발달 되어 있었고한국 식당이나 마트 등 한국에 대한 그리움 없이 살 수 있었다그래서 치킨도 특히 많이 먹으러 다녔다.친짜 한국 치킨보다 더 맛있었던미국의 한국식 치킨들 치킨을 먹고 2차로 간 곳은다운타운 플러튼에 있는 한 술집현지인 친구의 추천..

여행기록/in USA 2016.11.30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야구보기, Angels 에인저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야구보기, Angels 에인저스! 교환학생을 가기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미국에서 야구보기! 사실 난 스포츠에는 관심이 1도 없는 한국에서도 야구보러 간 적이 없는 야구 규칙조차 모르지만 다져스의 도시인 LA에 간다면 꼭 야구를 보고 오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런데 야구를 봐야겠다고 깨달았을땐 이미 야구 시즌이 끝나갈 무렵. 다져스 표는 못구하고 에인저스 표만 겨우 구했다.ㅠㅠ 그래 이거라도 어디냐.. 그렇게 야구를 보러 갔다. 근데 차막혀서... 경기장 가는 길에 이미 불꽃은 터지고..ㅋㅋ 아무튼 처음으로 야구장을 가봤다. 반티 이후로 처음으로 단체티를 입고 누군지도 모르는 우리팀 선수들을 응원하고 핫도그맨(돌아다니면서 핫도그를 파는 상인)한테 핫도그도 사먹고! 선수들이 나올..

여행기록/in USA 2016.11.21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해안 절벽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해안 절벽 샌디에고에서의 하루가 끝나간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샌디에고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샌디에고 해안 절벽 사실 이곳의 명칭을 정확히 모르는데 절벽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낮은가... 샌디에고는 해안가 길을 따라 집들이 있는데 여기 집들 정말 예쁘다. 건물 자체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도 바닷바람만 강하지 않다면 정말 완벽해 보인다. 그래서 여기 집값은 정말 비싸다고 한다. 이때가 미국에 온지 한달쯤 되었을 때였나. 바다를 보며 너무 행복했던 순간.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여기에 있었을 때 같다. 그래서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었는데. 이 해안절벽에서 느낌 내 기분을 모두 전달할 수는 없..

여행기록/in USA 2016.11.20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여행을 다니며 여행지마다 자석을 하나씩 사서 모으고 있는데 샌디에고에 갔으니 샌디에고 자석을 사야겠다 생각했다. 어디 기념품 샵을 가야하나... 하고 있는데 친구가 좋은 곳을 알고 있다며 데리고 간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뭐 해석하자면 바다항구 마을....? 씨포트 빌리지는 샌디에고에 있는 여러 물건들을 파는 상점 거리다. 상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음식점이나 카페 같은 것도 있다. 우리는 밥을 먹을때가 아니라 식당은 들르지 않았는데 여기는 바다 쪽으로 식당들이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게 유명하다고 하다 씨포트 빌리지에 있는 상점들은 평범한게 하나도 없다! 자석만 파는 ..

여행기록/in USA 2016.11.19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발보아파크(Balboa park)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발보아파크(Balboa park) 인생타코를 맛보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샌디에고 당일치기 여기도 상속자들 촬영지다!! 바로 발보아파크 (Balboa park) 우리나라로 치자면 일산 호수공원이나.... 한강공원이나.... 서울대공원이나... 뭐 그런 그냥 동네 큰 공원이라고 한다. 근데... 엄청 예쁘다..... 스페인, 멕시코 등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곳이라고 어쩐지 유럽느낌도 좀 나더라.... 여기는 안내데스크 있는 건물 여기도 상속자들에 나오는 건물인데 LA에서 수업듣는 찬형이가 어학원에서 나오는데 그 건물이 이 건물......... 왜 LA에 있어야할 애들이 샌디에고에서 나오죠.... 모를땐 그냥 모르고 봤는데... 알고 다시보니 되게 웃..

여행기록/in USA 2016.11.17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타코 맛집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타코 맛집 포인트 로마 등대를 보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친구가 꼭 데리고 가고 싶다고 했던 타고 맛집 여기 정말 맛있어서 사진을 까먹을 수도 없었다. 'OSCARS Mexican seafood'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타코 맛집이다.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어서 Shirimp taco랑 fish taco 두개 다 시켰다. 저 위에 저 실란트로....고수.... 샹차이.... 중국 음식에만 있는 향신료인줄 알았는데 멕시칸 푸드에도 꼭 들어가는 향신료이다. 그래서 미국인들도 이걸 엄청 좋아하더라... 야채랑 섞여있어서 뺄 수 없어요......ㅎ 실란트로가 많이 들어있어도 여기 타코는 진짜 인생타코다. 쉬림프 타코. 완전 통통한 새우를 갓..

여행기록/in USA 2016.11.16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포인트 로마 등대(Point Loma)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포인트 로마 등대(Point Loma) Labor's day! 우리나라의 노동절과 같은 의미지만 회사뿐만 아니라 학교도 쉰다! 그래서 우린 샌디에고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 우리를 위해 샌디에고 여행을 계획해준 친구에게 너무너무 고마웠다. 샌디에고 여행 첫번째 여행지는 포인트 로마 등대였다. 반도형태인 샌디에고 포인트로마는 들어가기까지도 한참이 걸린다 그러나 들어가면서 보이는 샌디에고의 전망 그리고 포인트로마에서 보이는 샌디에고와 태평양의 바다는 정말 멋있다. 방문자센터와 함께 박물관(?)같은 것도 있어서 잠깐 들어가서 구경하기에 좋다. 기념품은 안팔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가 못찾은거겠지....? 방문자센터에서는 지도같은 것도 얻을 수 있..

여행기록/in USA 2016.11.15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꼭 먹어야할 것, 보일링크랩 그리고 인앤아웃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꼭 먹어야할 것, 보일링크랩 그리고 인앤아웃 미국에 와서 꼭 먹어야 할 것이 있다면. 아 서부 지역에서. 특히 LA와 그 인근에서 지낸다면 나는 보일링크랩과 인앤아웃을 추천한다. 우선 보일링크랩은 해산물 요리를 파는 곳인데 사실 나는 새우말고 다른 해산물은 안먹어봤다. 보일링크랩은 항상 사람이 붐빈다 저녁시간에 간다면 웨이팅이 기본1시간이다. 기나긴 웨이팅이 끝나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 이렇게 봉지에 담긴 요리가 나온다. 소스도 매운맛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보통맛이 맛있지만 아주 매운맛을 해도 매운 것을 잘 먹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맵지 않을 거다. 근데 여기 직원들 몇번이나 와서 확인한다. 이거 진짜 매운데 괜찮겠냐고... 근데 그정도로 맵지는 않다..ㅋㅋㅋ 이거 진짜 ..

여행기록/in USA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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