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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122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핵심투어, 중정기념관,101빌딩, 용산사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핵심투어, 중정기념관,101빌딩, 용산사 대만여행, 타이페이여행을 가면 누구나 꼭 가는 곳 꼭 가야할 곳, 한번쯤 들러야할 곳 그곳이 바로 이 세곳이 아닐까 싶다 중정기념관, 101빌딩, 용산사. 우리는 여기는 그렇게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그냥 훑어 보는정도....? 중정기념관. 직접가서 보면 사진보다 더 웅장하다 정각에 하는 교대식은 진짜 꼭 볼만하다. 우라이 마을을 갔다가 가는 바람에 시간을 못맞춰 못볼뻔했다 진짜 도착하자 마자 봤는데 교대식은 중정기념관에 갔다면 정말 꼭 볼만하다! 이날 낮에는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폭풍전야라고 해야할까...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여기도 사진찍기 참 좋은 곳 같다. 중정기념관에 대한 ..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대만 추천 여행지, 우라이 온천&우라이 마을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대만 추천 여행지, 우라이 온천&우라이 마을 반나절 정도 잡아서 가야하는 하루 잡으면 여유롭게 다녀 올 수 있는 우라이 온천&우라이 마을 여긴 내가 대만 여행지 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우리 다녀오고 엄청 큰 태풍이 지나가서 여기 다 무너졌다는데 복구가 됐는지 모르겠다.ㅠㅠ 시내에서 버스타고 갈 수 있어서 길도 어렵지 않다. 버스에서 내려서 시장을 지나 올라가면 저 벽화에 나온 것 같은 기차가 있다! 저걸 타고 우라이 마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우라이 마을에 올라가면 이런 폭포가 있는데 이때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폭포 줄기가 매우 가늘었던 것이라고 한다 더 웅장한 폭포라던데.. 여기서 또 계단을 엄청 많이 올라가면 케이블카 같은걸 탈 수 있다. 그걸 타고 올라가면 진..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발보아파크(Balboa park)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발보아파크(Balboa park) 인생타코를 맛보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샌디에고 당일치기 여기도 상속자들 촬영지다!! 바로 발보아파크 (Balboa park) 우리나라로 치자면 일산 호수공원이나.... 한강공원이나.... 서울대공원이나... 뭐 그런 그냥 동네 큰 공원이라고 한다. 근데... 엄청 예쁘다..... 스페인, 멕시코 등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곳이라고 어쩐지 유럽느낌도 좀 나더라.... 여기는 안내데스크 있는 건물 여기도 상속자들에 나오는 건물인데 LA에서 수업듣는 찬형이가 어학원에서 나오는데 그 건물이 이 건물......... 왜 LA에 있어야할 애들이 샌디에고에서 나오죠.... 모를땐 그냥 모르고 봤는데... 알고 다시보니 되게 웃..

여행기록/in USA 2016.11.17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타코 맛집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타코 맛집 포인트 로마 등대를 보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친구가 꼭 데리고 가고 싶다고 했던 타고 맛집 여기 정말 맛있어서 사진을 까먹을 수도 없었다. 'OSCARS Mexican seafood'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타코 맛집이다.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어서 Shirimp taco랑 fish taco 두개 다 시켰다. 저 위에 저 실란트로....고수.... 샹차이.... 중국 음식에만 있는 향신료인줄 알았는데 멕시칸 푸드에도 꼭 들어가는 향신료이다. 그래서 미국인들도 이걸 엄청 좋아하더라... 야채랑 섞여있어서 뺄 수 없어요......ㅎ 실란트로가 많이 들어있어도 여기 타코는 진짜 인생타코다. 쉬림프 타코. 완전 통통한 새우를 갓..

여행기록/in USA 2016.11.16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포인트 로마 등대(Point Loma)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포인트 로마 등대(Point Loma) Labor's day! 우리나라의 노동절과 같은 의미지만 회사뿐만 아니라 학교도 쉰다! 그래서 우린 샌디에고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 우리를 위해 샌디에고 여행을 계획해준 친구에게 너무너무 고마웠다. 샌디에고 여행 첫번째 여행지는 포인트 로마 등대였다. 반도형태인 샌디에고 포인트로마는 들어가기까지도 한참이 걸린다 그러나 들어가면서 보이는 샌디에고의 전망 그리고 포인트로마에서 보이는 샌디에고와 태평양의 바다는 정말 멋있다. 방문자센터와 함께 박물관(?)같은 것도 있어서 잠깐 들어가서 구경하기에 좋다. 기념품은 안팔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가 못찾은거겠지....? 방문자센터에서는 지도같은 것도 얻을 수 있..

여행기록/in USA 2016.11.15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버스타고 예류, 진과스, 지우펀 여행하기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버스타고 예류, 진과스, 지우펀 여행하기 그렇습니다. 사진이 턱없이 부족한 대만여행기. 내용도 부실한 대만여행기... 이번엔 타이페이 근교 여행지인 예류, 진과스, 지우펀을 다녀왔다. 남들은 다들 택시타고 한다는 바로 그 예류, 진과스, 지우펀 나는 블로그에서 버스 여행이 가능하다는 글을 읽고 버스를 타고 다녀왔다. 버스 번호나 정류장 등 자세한 정보는 제 글에 없을 예정입니다..........ㅎ 블로그에서 알려준대로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예류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 예류에 가는 길에 그 유명한 카페 85도씨를 발견해서 소금커피를 한잔씩 했다. 오. 생각보다 괜찮다! 예류 앞에서 입장권을 끊고 예류로 입장!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바다도 예쁘고. 바람에 깎인 저 돌덩..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꼭 먹어야할 것, 보일링크랩 그리고 인앤아웃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꼭 먹어야할 것, 보일링크랩 그리고 인앤아웃 미국에 와서 꼭 먹어야 할 것이 있다면. 아 서부 지역에서. 특히 LA와 그 인근에서 지낸다면 나는 보일링크랩과 인앤아웃을 추천한다. 우선 보일링크랩은 해산물 요리를 파는 곳인데 사실 나는 새우말고 다른 해산물은 안먹어봤다. 보일링크랩은 항상 사람이 붐빈다 저녁시간에 간다면 웨이팅이 기본1시간이다. 기나긴 웨이팅이 끝나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 이렇게 봉지에 담긴 요리가 나온다. 소스도 매운맛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보통맛이 맛있지만 아주 매운맛을 해도 매운 것을 잘 먹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맵지 않을 거다. 근데 여기 직원들 몇번이나 와서 확인한다. 이거 진짜 매운데 괜찮겠냐고... 근데 그정도로 맵지는 않다..ㅋㅋㅋ 이거 진짜 ..

여행기록/in USA 2016.11.14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진리대학 그리고 일몰이 아름다운 단수이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진리대학 그리고 일몰이 아름다운 단수이 아마 과거 여행기는 좀 간단하게 블로깅할 것 같네요 기억도 사진도 별로 없거든요.........ㅎ 타이페이로 넘어와서 간 첫 여행지는 단수이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단수이라서 일몰을 보기 전에 가까운 진리대학과 흥마오청을 보러갔다 근데 흥마오청은 음.. 사람이 나온 사진뿐... 사실 진리대학도 예쁘지만 흥마오청이 더 예쁘다 진짜 예쁘다 사진찍기도 정말 좋다 흥마오청 진리대학 담강중 여기가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라서 유명한데 너무 유명해져서 담강중은 출입이 금지됐다고한다 흥마오청 진리대학은 갈 수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고 건물들 색도 예뻐서 사진찍기 정말 좋다 (다시한번 강조) 사진은 없지만... 흥마오청과 진리대학을 구경하고 일몰이 ..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 기숙사 식단(feat, CSUF UV 식당)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 기숙사 식단(feat, CSUF UV 식당) 사실 가기전에 부모님이 제일 걱정하는 밥! 이제서야 밝히지만 내가 갔던 곳은 CSUF 나는 교내기숙사가 아닌 교회 기숙사인 UV에서 지냈다 학교 건너편에 있지만 학교까지 걸어서 20분정도 걸린다 :( CSUF UV의 비용에는 하루 두끼 식사가 포함되어있는데 아침 점심을 먹어도 되고 점심 저녁을 먹어도 되고 아침 저녁을 먹어도 된다 자기가 편한 시간에 하루 두번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그린박스라고 그건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데 음식을 받아서 가지고 갈 수 있는 도시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번만 제공되니 받아서 설거지해서 사용해야한다.ㅠㅠ 암튼 CSUF UV에서 두끼의 식사를 제공했는데 나는 보통 점심과 저녁을 먹었다. 아침은 ..

여행기록/in USA 2016.11.13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엄마 아빠랑 떠나는 대만자유여행 시작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엄마 아빠랑 떠나는 대만자유여행 시작 교환학생 가기전에 엄마 아빠와 떠난 대만자유여행 정말이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행인만큼 일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이제 그때 그 얘기를 다시 꺼내보려한다 맛보기1. 대만에 도착한 첫날. 우리는 타이중공항에 도착을 했고 미리 구해둔 타이중 시내에 있는 숙소에 가서 짐을 풀었다 그리고 숙소 가까이 있는 까르푸를 구경 나는 애플망고와 대만맥주, 꿀맥주를 득템해왔다 아빠는 애플망고의 맛에 빠졌고 난 맥주 두개 다 별로라며 실망했다 그렇게 첫날밤 끝. 맛보기2. 어쩌면 유일하게 맑은 모습을 담은 타이중의 길거리. 타이페이보다 한산하고 타이페이보다 대만스러움이 가득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타이페이보다는 타이중으로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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