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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122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중국여행/칭다오여행]마리나시티에서 저녁 먹기, 칭다오 맛집 5.4광장이랑 요트경기장을 보고 나니 해가 저물었다 그래서 마리나시티로. 첫날부터 세운 계획과 멀어지는 여행 일정......... 마리나시티에 가면 식당이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갔다. 마리나시티는 그냥 평범한 쇼핑센터였다. 좀 더 일찍 온다면 좋았을 것 같다 뭐 우리가 여기서 쇼핑을 할 건 아니었으니까. 그냥 여기가 어떤 곳인가 하고 둘러보는 정도. 화장실도 나름 깔끔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국 화장실들은 다 안깨끗해서.... 마리나시티 지하에는 이렇게 빙상장이 있다. 스케이트장! 가운데에서 선수인 듯 보이는 아이들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 꽤 잘탄다....!! 마리나시티 구경하고 나니 다리아파서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쉬다가 ..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한인타운에서 조개구이 먹고 할리우드 산책하기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한인타운에서 조개구이 먹고 할리우드 산책하기 사실 이날의 목적은 LA 한인축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친구들하고 LA한인축제를 갔는데 가서 한바퀴 돌고 두바퀴 돌고 한국에서 들어온 물건들도 팔고 한국 음식들도 판다 (근데 양도 적고 비싸고 사람도 많고.....) 암튼 그렇게 한인축제를 구경하고 저녁에 하는 공연을 보기로 하고 LA 시내로 나갔는데 다른 친구들 만났다가 결국 공연은 포기하고 한인타운에 있는 조개구이를 먹으러갔다. 근데 여기 조개구이 진짜 맛있다. 완전 한국 같으면서도 완전 맛있었다. 그 후로 조개구이 홀릭 조개구이를 먹고 학교로 넘어가기 전에 할리우드에 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한다. 할리우드라니... 그 말로만 듣던 그 할리우드.....! 암튼 친구들 ..

여행기록/in USA 2016.11.23

[중국여행/칭다오여행]저녁 먹으러 가는 길, 5.4광장+올림픽요트경기장

[중국여행/칭다오여행]저녁 먹으러 가는 길, 5.4광장+올림픽요트경기장 칭다오 여행의 상징적인 곳. 5.4광장 우리는 호텔 바로 뒤에 있어서 (도보 5-10분거리) 저녁 먹으러 마리나시티 가는길에 들러서 갔다. 완전 해질녘이었어서 다음에 한번 다시 갔지만 사진으로 보던 곳에 와있으니 뭔가 신기. 5.4광장은 숙소에서도 너무 가까워서 숙소 창 밖으로도 보인다. 5.4광장 쪽에서 바라본 올림픽요트경기장 올리픽의 상징물인 조형이 보인다. 저기까지 걸어가볼까 하다가 가다가 마리나시티로 틀었던 듯... 5.4광장부터 올림픽요트경기장까지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되어있는데 엄마 아빠는 인천 연안부두 같다고 한다ㅋㅋㅋㅋ 길에 악세서리 같은것도 팔고 있다 나는 거기서 목걸이 매달 구입! 가까이서 본 5.4광장 상징 조형..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불금, 미국 오락실 camelot acad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불금, 미국 오락실 camelot acade! 미국에서 불금! 미국 클럽은 지난번에 포스팅했으니 이번엔 미국 오락실이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클럽, 미국에서 클럽가기 : http://travelforme.tistory.com/91) 여기 역시도 차가 있는 친구가 있었기에 갈 수 있었던 곳이다. 미국 서부에서 차가 없으면 정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ㅠㅠ 여기는 애너하임에 있는 카멜롯이란 곳이다 본 명칭은 Camelot golfland. 골프랜드지만 미니 골프장뿌만 아니라 고카트(레이스카), 레이저택(레이저총게임, 서바이벌)을 비롯 각종 오락기가 있다. DDR도 있다ㅋㅋㅋ 바로 여기! https://www.golfland.com/anaheim/ 우리는..

여행기록/in USA 2016.11.22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2014년 9월에 다녀온 칭다오여행 칭다오 맥주만 생각하고 다녀온 칭다오였지만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었다. 가족여행이었기에 혼자서 항공, 호텔, 교통, 일정 다 짜서 떠났던 자유여행이었다. 여행 목표는 단 하나 제대로 즐기되 최저가로! 항공은 중국동방항공을 타고 갔었다. 출국은 9/5 13:15 - 13:25 귀국은 9/8 18:25 - 20:40 시차가 달라서 도착했는데도 십분차이..ㅋㅋ 굉장히 가까운 거리였는데 기내식이 나온다. 난 역시 Pass. 빵이랑 과일만 먹었다. 아. 이때 항공권은 출국 98,000원 귀국 101,300원 으로 총 193,000원에 다녀왔다. 여기에 별지비자 37,000원까지. 그렇게 칭다오 도착. 도착한..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야구보기, Angels 에인저스!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미국에서 야구보기, Angels 에인저스! 교환학생을 가기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미국에서 야구보기! 사실 난 스포츠에는 관심이 1도 없는 한국에서도 야구보러 간 적이 없는 야구 규칙조차 모르지만 다져스의 도시인 LA에 간다면 꼭 야구를 보고 오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런데 야구를 봐야겠다고 깨달았을땐 이미 야구 시즌이 끝나갈 무렵. 다져스 표는 못구하고 에인저스 표만 겨우 구했다.ㅠㅠ 그래 이거라도 어디냐.. 그렇게 야구를 보러 갔다. 근데 차막혀서... 경기장 가는 길에 이미 불꽃은 터지고..ㅋㅋ 아무튼 처음으로 야구장을 가봤다. 반티 이후로 처음으로 단체티를 입고 누군지도 모르는 우리팀 선수들을 응원하고 핫도그맨(돌아다니면서 핫도그를 파는 상인)한테 핫도그도 사먹고! 선수들이 나올..

여행기록/in USA 2016.11.21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부모님과 떠난 대만자유여행을 마치며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부모님과 떠난 대만자유여행을 마치며 미국으로 떠나기를 앞두고 여름 휴가 겸 부모님과 떠났던 대만자유여행. 돈을 많이 쓰기 보다는 경험을 많이 하기를 원하는 내 여행 취향때문에 부모님이 따라다니기에는 조금 힘들었을 대만자유여행 여행 내내 맑은 날씨였지만 뜨거운 태양 때문에 더워서 힘들었고 여행을 마칠 때쯤 만난 태풍에 예정보다 며칠 더 머물게 되었지만 그만큼 다사다난했기에 기억에 더 남는 여행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대만의 모습은 비가 내리던 모습이었는데 돌아온 한국은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 너무나도 맑았기에 한국과 너무 닮은 대만 여행이었지만 어쩌면 더욱 먼 나라 다른 세상에 다녀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던 여행이다. 여행을 다녀오고 한참이 지나 다시 쓰는 대만 여행기이기에 부..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해안 절벽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해안 절벽 샌디에고에서의 하루가 끝나간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샌디에고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샌디에고 해안 절벽 사실 이곳의 명칭을 정확히 모르는데 절벽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낮은가... 샌디에고는 해안가 길을 따라 집들이 있는데 여기 집들 정말 예쁘다. 건물 자체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도 바닷바람만 강하지 않다면 정말 완벽해 보인다. 그래서 여기 집값은 정말 비싸다고 한다. 이때가 미국에 온지 한달쯤 되었을 때였나. 바다를 보며 너무 행복했던 순간.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여기에 있었을 때 같다. 그래서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었는데. 이 해안절벽에서 느낌 내 기분을 모두 전달할 수는 없..

여행기록/in USA 2016.11.20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대만 태풍, 이제 집 좀 가자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대만 태풍, 이제 집 좀 가자 대만에서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참 좋았다. 사실 가기전에 비 예보가 있어서 여행할 때 비오면 어쩌지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행하는 내내 비가 오지 않았다. 그러다 마지막날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냥 비가 오는 거겠지 하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타이페이에서 타이중으로 이동했다. 낯선 번호로 전화가 온다. 태풍으로 인한 비행기 연착. 그렇게 우리는 공항으로 가던 버스에서 길을 돌아섰다, 사실 이날까지만 해도 비가 좀 오는건데 비행기가 못뜰정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비행기 시간이 남아 짐을 맡겨두고 거리로 나와봤다. 태풍이 지나고 있는 거리의 모습은 처참했다.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오토바이가 쓰러지고. 근데 어째 전날보다 비가 더 세..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Labor's day에 떠난 샌디에고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여행을 다니며 여행지마다 자석을 하나씩 사서 모으고 있는데 샌디에고에 갔으니 샌디에고 자석을 사야겠다 생각했다. 어디 기념품 샵을 가야하나... 하고 있는데 친구가 좋은 곳을 알고 있다며 데리고 간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 뭐 해석하자면 바다항구 마을....? 씨포트 빌리지는 샌디에고에 있는 여러 물건들을 파는 상점 거리다. 상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음식점이나 카페 같은 것도 있다. 우리는 밥을 먹을때가 아니라 식당은 들르지 않았는데 여기는 바다 쪽으로 식당들이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게 유명하다고 하다 씨포트 빌리지에 있는 상점들은 평범한게 하나도 없다! 자석만 파는 ..

여행기록/in USA 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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