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여행/미국여행]비를 피해 방문한 곳, 시카고 현대미술관(MCA:Museum of Contemporary Art Chicago) 음산했던 링컨 파크에서 버스를 타고 다운타운으로 나왔다.가장 먼저 찾은 곳은 시카고 현대 미술관진짜 여기까지 오는데 비바람이 몰아쳐서우산 다 뒤집어지고 장난 아니었다.그래서인지 시카고 현대 미술관은 한산한 편이었다.팝아트 전시가 진행중이었다. 1층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국제학생증이 있으면 할인이 된다!)올라오기전에 외투와 가방을 맡겨버렸다.두꺼운 옷들을 다 맡기니 편하게 작품 구경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팝아트 외에도 다른 전시회들도 진행되고 있었는데이건 어떤 작가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꽤 인상적인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있던 구간이었다.이해가 될 듯 말 듯한 작품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