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 속 포토존, 칭다오 천주교당 잔교에서 이동한 곳은 칭다오 천주교당.잔교에서 지하도를 통해 도보로 갈 수 있다.근데 생각보다 멀었던 것으로 기억한다.천주교당의 입장 시간은 당시(2014년)8:00에서 17:00까지였고입장료는 5원이었는데우리는 입장도 하지 않았기에 저 입장 시간과 입장료는 의미 없었다. 천주교당은 참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다.단 생각보다 엄청 길고 엄청 높아서끝까지 다 제대로 찍으려면 앉아서 찍어야 한다.천주교당이 이렇게 예쁘다보니칭다오에서도 천주교당은 포토존이다.특히 웨딩 사진을 찍으러 많이 왔는데진짜 이날만 해도 열커플은 넘게 본 것 같다하얀 웨딩드레스 외에도 중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색인 빨간 웨딩 드레스를 입은신부도 종종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