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상속자들에 나온 바로 그 곳, 헌팅턴비치 기숙사에서 주말여행 신청을 받았다 무료로! 차까지 빌려준다니 얼른 신청했다 선착순이었기에. 목적지는 헌팅턴비치 사실 그냥 비치라는 얘기만 듣고 드디어 캘리포니아 비치를 가보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다같이 모여 버스를 타고 비치로 이동했다 그리고 자유시간 처음보는 캘리포니아 비치는 색깔도 너무 예뻤고 날씨도 너무 좋았고 모래도 너무 부드럽고 햇살이 너무 뜨거운 것만빼면 완벽 그 자체였다. 비치 주변을 둘러보며 어디서 많이 본 곳 같은데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냥 바다 색에 빠져 바다 사진만 잔뜩 찍고 왜 사진이 없니.....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 이 비치 이름이 헌팅턴 비치였다는거 헌팅턴비치가 바로 상속자들 촬영지였다는거 미국에 오기전에 일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