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시드니여행] 파란 바다가 매력적인 곳, 본다이비치 1월 12일 자유여행 다같이 본다이비치를 가기로 했지만 전날 무리를 한 탓에 반나절이 지나고 시작한 여행 트레인을 타고 본다이정션까지. 아마 이때가 트레인 처음 탔던 듯. 2층짜리! 의자도 등받이를 옮길 수 있다 신기 신기. 본다이정션에서 본다이비치행 버스로 갈아타고 드디어 마주한 본다이비치! 날이 너무 덥고 일행들 따라다니느라 본다이비치에서는 얼마 못있었다ㅠㅠ 게다가 사진도 몇장 없다니!!!!! 시드니에 가면 본다이비치는 꼭 가봐야한다던데 유명한 만큼 아름답기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뭔가 우리나라 해운대 느낌이랄까. 다음에 시드니 간다면 본다이비치보다는 사람이 더 적은 곳으로 가고 싶다. 바다 사진이 이것뿐이라니..ㅠㅠ 다음에 다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