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엄마 아빠랑 떠나는 대만자유여행 시작 교환학생 가기전에 엄마 아빠와 떠난 대만자유여행 정말이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행인만큼 일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이제 그때 그 얘기를 다시 꺼내보려한다 맛보기1. 대만에 도착한 첫날. 우리는 타이중공항에 도착을 했고 미리 구해둔 타이중 시내에 있는 숙소에 가서 짐을 풀었다 그리고 숙소 가까이 있는 까르푸를 구경 나는 애플망고와 대만맥주, 꿀맥주를 득템해왔다 아빠는 애플망고의 맛에 빠졌고 난 맥주 두개 다 별로라며 실망했다 그렇게 첫날밤 끝. 맛보기2. 어쩌면 유일하게 맑은 모습을 담은 타이중의 길거리. 타이페이보다 한산하고 타이페이보다 대만스러움이 가득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타이페이보다는 타이중으로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