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in Australia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외곽 여행, 블루마운틴 투어!

인더트래블 2014. 6. 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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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시드니여행]

시드니 외곽 여행, 블루마운틴 투어!

 

 

시드니 생활 중 가장 멀리 나간 날이 이날 일 것 같다.

블루마운틴과 코알라 파크 투어!

물론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다녀왔다.

한국인들끼리 단체로 가서 이날은 뭔가

시드니가 아닌 한국인

 

 

 

 가장 먼저 간 곳은 에코 포인트.

뭐 메아리의 중심 이런 말인가.

전망대가 있고 블루마운틴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물론 한눈에 들어올리가... 없.....

정말 우와... 소리 나올 만큼 넓었으니까..

 

 

블루마운틴의 상징!

세자매봉

케이블카였던가.. 그거 타는 곳에

세자매 동상도 있는데

그건 사진을 못남겨서..ㅠㅠ

 

블루마운틴과 그 세자매에 얽힌 이야기가 있던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난다...

 

 

에코 포인트에서 바라본 블루마운틴

실제로 보면 정말 '그린'보다는 '블루'가 생각난다.

블루마운틴이 푸른 빛을 띄는 이유는

바로 유칼립투스 나무 때문인데

유칼립투스는 코알라가 즐겨먹는 나뭇잎이다!

이거 발표 준비할 때 달달 외웠는데

역시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인간의 기억력의 한계는....허허..

 

 

위에서 타며 타고 내려가고

아래서 타면 타고 올라가고

하나는 앞으로가고 하나는 뒤로가고

암튼 한번만 탄다.

우리는 앞으로 가는 방향을 탔는데

여행사 일정마다 방향은 다른 것 같다.

우리는 이거 타고 산책로를 갔다가 케이블카 같은 걸 탔다.

이거 이름은 레일웨이! Railway.

블루마운틴에서 세가지를 탄다고 한다.

물론 세가지 다 타고 왔다.!

 

 

 

그 전에 산책로에서

여기가 광산이 있고 그렇다는 것 같던데

이렇게 모형도 있고

석탄같은거 실은 수레 모형도 있고

그냥 구경하면서 걷기 좋게 되어 있다.

나무 그늘때문에 바람도 불고

덥기 보다는 상쾌했다고 해야하나..

공기도 좋고!

 

 

 

이거 겉모습을 못찍었는데

케이블카처럼 생겼다.

이게 케이블웨이! Cableway.

완전 아찔하다.

 

 

 

 그리고 나서 스카이웨이 skyway를 탔는데

위 사진은 skyway에서 찍은건지 cableway에서 찍은건지

기억이 잘 안난다.

아래를 내려다 보는데 완전 아찔.

진짜 떨어질 것 같았다.

근데 떨어져도 푹신푹신 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ㅋㅋ

 

 

 

 이건 아마 Skyway에서 찍은 사진일 것 같다.

아닌가.. 에코포인트인가..

암튼, Skyway는 어떤 대통령이 블루마운틴을

그 중심에서 보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던데

역시 5달이 지나니 기억이....

암튼 이날 정말 덥던데....

호주의 1월은 정말 한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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