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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in Australia 30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대학교 파헤치기!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대학교 파헤치기! 시드니 대학교 파헤치기 제목은 거창하게 썼지만 사실 별게 없다... 첫날 시드니 대학교 투어했는데 찍은 사진이 생각보다 너무 없다. 아마 이날 구경하는데 정신 팔려서 그런 듯... 시드니 대학교 본관에 있던 곳으로 기억된다. 여기서 졸업식 같은 큰 행사를 진행한다고 했다. 교회를 안가봤지만 교회 내부 같이 생겼다! 여기 그림들이 아마 교장들일거다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 그치만 역대 교장들로 기억. 단상 가운데 있던 그림 가까잇 보면 더 멋있다. 그림이 아니고 수 놓은 거였나... 그냥 평범한 그림이 아니었는데.. 이분도 아마 교장 중 한분이었던 듯... 이 기억력..... 학교 투어 마치고 먹은 점심! 지금까지 먹어본 햄버거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

[호주여행/시드니여행]낮과는 또 다른 매력 달링하버의 밤

[호주여행/시드니여행] 낮과는 또 다른 매력 달링하버의 밤 밤에 다시 찾은 달링하버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지만 우린 여행 첫날부터 밤에 돌아다녔다. 이날부터 에피소드가 좀 많지만 그건 좀 이따 푸는 걸로! 달링하버 구경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갔다 소고기로 유명한 호주에서 처음 먹은 스테이크! 고기 매니아인 내게 호주는 천국 일 것 같지만 비싼 가격에 많이 먹지 못했다.. 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이때도 1인 1스테이크를 하면 좋았을테지만 역시 단체 생활에서는 다수의 의견을.. 그래도 피자도 맛있었고 스테이크도 맛있었고 감자튀김도 맛있었고 다 맛있었다. 맥주가 진짜 최고.....!!!! 여기 맛집이라고 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ㅠㅠ 저녁을 먹고 다시 찾은 달링하버 밤의 달링하버는 낮 보다 더 매력..

[호주여행/시드니여행]이름까지 달콤한 그곳, 달링하버

[호주여행/시드니여행]이름까지 달콤한 그곳, 달링하버 사실 시드니 여행에 대해 알아보기 전까지 달링하버를 몰랐다..........하핳... 시드니 = 오페라하우스 이것밖에 몰랐으니....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된 달링하버였지만 실제로 본 달링하버는 정말 최고 그 자체였다 낮과 밤 모두 완벽했던 곳! 달링하버의 공원에는 가족들이 나들이 나와 있었고 식당, 카페마다 사람도 가득차있었다. 역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공연도 많이 하고 분장한 사람도 많고 먹을거리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다. 위의 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연! 춤도 추고 묘기도 부리고 시민들이 같이 어울려서 더욱 즐거웠던 공연! 빼놓을 수 없는 풍경 다리 건너에서 본 시내의 모습 시드니 타워도 보인다. 무엇보다 보트가 제일 부러웠다. ..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맛집 난도스(Nandos)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맛집 난도스(Nandos) 시드니 맛집 포르투갈 음식점 난도스(Nandos) 사실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거부감 없이 치킨을 먹자 하고 고른 식당이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체인점도 많고 맛집으로 꽤 유명한 식당이었다. 메뉴는 대충 영어 보면 알만한 메뉴들이었다 뭔지 기억은 잘 안남... 소스별 치킨 종류가 다양했던 듯... 우린 무난하게 치킨하고 샐러드 감자튀김을 시켰다. 맛은... 역시........Good! 음식 시키면 이런 걸 주는데 우리 진동벨 같은 역할! 이 캐릭터가 이 가게의 상징인듯 이때는 호주 물가에 적응하기 전이라 좀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격대비 양은 좀 적은듯.. 배부르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끼니를 때울 정도로는 먹은 것 같다 뭐.. ..

[호주여행/시드니여행]차이나타운 그리고 패디스마켓

[호주여행/시드니여행]차이나타운 그리고 패디스마켓 시드니 속의 중국! 시드니의 차이나타운에 다녀왔다. 역시 1월 5일 한국은 겨울 호주는 여름이었다. 먹거리와 볼거리로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온 시드니 차이나타운. 정신없이 구경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ㅠㅠ 사진 속에 보이는 곳은 밤에는 나이트마켓이 열린다고 하는데 밤에 차이나타운을 못가봤다! 낮에도 사람이 북적북적 했는데 밤에는 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역시 차이나타운의 상징은 붉은 색이 아닐까 싶다. 한국, 일본, 시드니의 차이나타운을 가봤는데 모두 붉은 색을 강조한다. 하지만 막상 중국에 와보니 저렇지는 않는 듯.. 북경이나 상해는 좀 다르려나... 시드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풍경. 분장을 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사람들. 우리나라 길..

[호주여행/시드니여행]하이드파크와 세인트 메리 대성당 맛보기!

[호주여행/시드니여행] 하이드파크와 세인트 메리 대성당 맛보기! 시드니 대학교 구경을 마치고 그 유명하다던 하이드파크와 세인트 메리 대성당 구경에 나섰다 하이드파크! 분수대 뒤로 성당이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던 곳 세인트 메리 대성당 반대편으로는 시드니 타워가 보이고 1월 5일 날씨는 역시 맑았다 호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 잔디밭이 있는 곳 어디라면 사람들이 여유롭고 한가롭게 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뭐든 빨리 빨리인 한국과는 다른 부럽고 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이 새 이름이 뭐였더라. 까먹었는데 호주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던 새 한쪽에서는 할아버지들이 대형 체스를 두고 있었는데 평일에 가보니 체스 말이 없었던 걸 보니 주말에만 하는 것 같다. 할아버지들은 체스를 두..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첫 여행지는 시드니대학교(The University of SYDNEY)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첫 여행지는 시드니대학교(The University of SYDNEY) 1월 5일 한겨울에서 갑자기 바뀐 한여름 이 곳의 날씨는 역시 맑음! 호주 시드니 여행의 첫 여행지는 바로 시드니 대학교! 다음 날 부터 버스로 등교를 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가보자 하는 생각으로 출발한 여정. 사실 아직 적응도 안되었고 호주에 와 있다는 것도 실감나지 않았지만 학교에만 오면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던 것 같다 시드니 대학교를 대표하는 건물 처음 보자마자 헤리포터가 생각났는데 실제로 헤리포터의 일부 장면을 여기서 촬영했다고 한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시드니 대학교를 상징하는 마크! 가장 첫번째 사진의 가운데로 들어오면 이런 모습인데 정말 외국 학교 같고 헤리포터에 나오는 학교 같기도 하고 건물도 ..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시드니 땅을 밟다/시드니대학교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시드니 땅을 밟다/시드니대학교 1월 4일 장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창 밖으로 시드니가 보이기 시작했다. 저녁 아침 모두 건너 띄었지만 배고프기 보다는 피곤하기만 했는데 창밖을 보니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구글 어스에서 보고 또 보던 시드니의 풍경 그대로였다! 호주에서 가장 처음 방문한 곳은 바로 시드니대학교 앞으로 3주간 다닐 학교라는 게 믿기지 않고 우리 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웅장했다! 3주간 지낼 홈스테이 집. EARLWOOD에 위치해 있었는데 학교까지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꽤 먼 거리에 있었지만 집 가까이 버스 정류장이 있었던 건 정말 다행! 짐 풀고 홈스테이 할머니와 외출! 유심칩 사서 핸드폰 개통하고 구경도 하고 점심 샌드위치에 이어 저녁은 파스타와 샐..

[호주여행/시드니여행]출발 그리고 말레이시아공항 경유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출발 그리고 말레이시아공항 경유 학교에서 단기 어학연수로 가게된 시드니!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도 지금 호주를 가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았었다. 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했는데 한국->말레이시아 8시간 말레이시아공항 경유 6시간 말레이시아->시드니 13시간 기나긴 여정이었다. 말레이시아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운이 좋게 창가자리라 편하겠다고 생각했지만 저가항공 + 장기간 비행 시에는 창가보다는 복도가 좀 더 조용하고 움직이기도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기간 비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기내식. 첫번째 사진이 점심 두번째 사진은 간식 점심은 Beef와 Chicken 중에 선택하라고 했는데 Beef 선택! 말레이시아 음식인 것 같은데 입에 잘 안맞아서 그냥 빵하고 음료만 먹은 것 같다.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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