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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in Australia 30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1.록스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1.록스 본다이비치에서 시내로 돌아온 후 일행들과 헤어져 진짜 자유여행! 여럿이 몰려다니는 건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없는 듯. 계획없이 예정없이 일정없이 서큘러키부터 걸어서 시드니 시내 투어! 본다이비치에서 버스를 타고 서큘러키로. 지난번에 록스 투어할 때 제대로 보지 못해서 록스부터 다시 투어 시작. 록스는 서큘러키에서 하버브릿지 주변을 말하는데 하버브릿지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물론 하버브릿지에 올라가는 거 빼고. 이날 날씨가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날이 되게 흐리다. 마침 서큘러키에 있던 크루즈 항상 있는 것은 아닌 듯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시드니에서 며칠 있다가 떠나는 크루즈라고 하던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언젠가..

[호주여행/시드니여행]파란 바다가 매력적인 곳, 본다이비치

[호주여행/시드니여행] 파란 바다가 매력적인 곳, 본다이비치 1월 12일 자유여행 다같이 본다이비치를 가기로 했지만 전날 무리를 한 탓에 반나절이 지나고 시작한 여행 트레인을 타고 본다이정션까지. 아마 이때가 트레인 처음 탔던 듯. 2층짜리! 의자도 등받이를 옮길 수 있다 신기 신기. 본다이정션에서 본다이비치행 버스로 갈아타고 드디어 마주한 본다이비치! 날이 너무 덥고 일행들 따라다니느라 본다이비치에서는 얼마 못있었다ㅠㅠ 게다가 사진도 몇장 없다니!!!!! 시드니에 가면 본다이비치는 꼭 가봐야한다던데 유명한 만큼 아름답기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뭔가 우리나라 해운대 느낌이랄까. 다음에 시드니 간다면 본다이비치보다는 사람이 더 적은 곳으로 가고 싶다. 바다 사진이 이것뿐이라니..ㅠㅠ 다음에 다시 오..

[호주여행/시드니여행]달링하버 불꽃놀이 그리고 달링하버 스페셜 한잔!

[호주여행/시드니여행] 달링하버 불꽃놀이 그리고 달링하버 스페셜 한잔! 시드니에 간다면 꼭 봐야할 것 달링하버에서 하는 불꽃놀이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한다고 한다. 그러나 조금 일찍 시작하거나 조금 늦게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가서 자리 잡으며 좋을 것 같다. 역시 토요일 답게 달리하버에는 남녀노소 친구, 연인, 가족 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었다. 불꽃놀이가 보기 좋은 곳은 사람들이 벌써 자리 잡고 다리 위도 사람이 가득 자리잡고 있으니 미리 자리잡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운 좋게 다리 밑에 물가에 앉을 수 있었다 물쪽에 발받침이 있어서 물 따라 걸터 앉아서 보니 완전 좋다! 하루 종일 호주 여행 다니느라 피곤했지만 집에가서 씻고 한시간 정도 잤나. 그래도 이날이 아니면 못볼 것 같아서..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외곽 여행, 코알라 파크!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외곽 여행, 코알라 파크! 블루마운틴 투어가 끝난 후 점심을 먹고 향한 곳은 코알라파크! 시드니에 오면 코알라와 캥거루를 쉽게 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현실은 동물원에 가야만 볼 수 있다는... 그래서 방문한 코알라파크! 드디어 만난 코알라! 유칼리투스 나뭇잎을 먹기 때문에 잠만 자는 코알라 더운 날씨에 그늘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참... 부럽던데.... 생각보다 못생겼어.... 근데.... 귀엽다......... 코알라 파크에서 할 수 있는 코알라와 함께 사진찍기 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관광객이 되어서 코알라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지... 그리고 만난 캥거루! 올망졸망 귀여울거라 생각했던 캥거루와는 조금 다른 이미지였지만 특히 갑자기 일어나서 점프할때는 ..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외곽 여행, 블루마운틴 투어!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시드니 외곽 여행, 블루마운틴 투어! 시드니 생활 중 가장 멀리 나간 날이 이날 일 것 같다. 블루마운틴과 코알라 파크 투어! 물론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다녀왔다. 한국인들끼리 단체로 가서 이날은 뭔가 시드니가 아닌 한국인 가장 먼저 간 곳은 에코 포인트. 뭐 메아리의 중심 이런 말인가. 전망대가 있고 블루마운틴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물론 한눈에 들어올리가... 없..... 정말 우와... 소리 나올 만큼 넓었으니까.. 블루마운틴의 상징! 세자매봉 케이블카였던가.. 그거 타는 곳에 세자매 동상도 있는데 그건 사진을 못남겨서..ㅠㅠ 블루마운틴과 그 세자매에 얽힌 이야기가 있던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난다... 에코 포인트에서 바라본 블루마운틴 실제로 보면 정말 '그린'보다는 '..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대학교 탐방하기!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대학교 탐방하기! 1월 10일 시드니는 여전이 햇볕이 쨍쨍 모래알은.. 없구나.. 시드니 대학교 캠퍼스는 정말 넓다고 하는데 사실 3주동안 시드니 대학교에 다녔지만 시드니 대학교를 반도 못보고 온 것 같다. 그래서 점심시간! 시드니 대학교 탐방에 나서봤는데.. 그 전에 일단 수업들으러 가는 길에 촬영차가 보여서 설마 촬영하나...아니겠지... 하고 지나쳤는데.. 강의실에 가니 오늘 학교에서 영화 촬영을 한다고 한더라 그래서 다같이 촬영 구경하러! 누군지 몰랐지만 영국 출신 영화배우 Sam Neill 이었다고 하던데... 암튼 모르는 사람....하핳.... 이쪽은 시드니 대학교 본관쪽이 아니라 도서관 지나서 육교 건너면 있는 곳 이쪽으로 식당이 많아서 밥먹으러 자주 갔는..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시드니 타워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시드니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시드니 타워 시드니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바로 시드니 시내 중심에 있는 시드니 타워다! 시드니를 여행했다면 누구나 알고 있을 웨스트필드 그리고 그 전망대 시드니 타워! 블루마운틴과 같이 패키지로 구매해 좀 더 저렴하게 다녀왔는데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다. 아!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할인이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시드니 타워에 오르기전 시드니 맛집으로 유명한 곳에 가서 먹은 스테이크와 피자! 여기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근데 시드니 시내에 있는 지구본이 있는 그 식당이다. 이날도 역시나 2인 1스테이크..ㅠㅠ 우린 가난한 학생이기에.. 1인 1스테이크는 힘들었지...... 시드니 타워에 입장하려면 소지품 검사를 받아야한다...

[호주여행/시드니여행]호주 공영방송국 ABC 방송국 구경!

[호주여행/시드니여행] 호주 공영방송국 ABC 방송국 구경! 방송인을 꿈꾸는 입장에서 다른 나라의 방송국을 구경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일까. 호주 공영방송국 ABC 방송국을 구경하니 뭔가 꿈이 더 커진 것 같다. ☞☜ KBS, MBC, SBS, TVN, MNET, CJ O Shopping 다 가봤지만... 여기 방송국 너무 좋음! 방송국은 위치가.. 음... 구글 지도에 ABC 방송국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느니..생략... 관광객도 그냥 견학은 가능하다. 방송국 1층에 사진찍을 거리 볼거리가 많다! 내 사진 많이 찍느라 모형들 사진을 못찍.... 벽한쪽에 붙어 있던 ABC 방송국 연대표(?) 지금까지 한 방송을 정리해 놓은 듯! 모형이나 전시 되어 있는 것들을 구경하며 지나면 뉴스를 진행하는 곳이 나오는..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맛집/필수 코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시드니 피쉬마켓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맛집/ 필수 코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시드니 피쉬마켓 1월 8일 원래 일정은 시드니 페스티벌 참관이었지만 아직 시드니 페스티벌이 시작하지 않은 관계로 오후 수업은 공강! 한국에서의 공강과는 또 다른 의미인 외국에서의 공강! 오후 내내 시간을 때우며 놀 수 있는 기회였다. 날은 흐렸지만 우리의 선택은 시드니 피쉬마켓! 사실 한국에서 이곳에 대해 잘 몰랐지만 여기서 여행 일정을 짜며 꼭 가보자 했던 피쉬마켓 단체로 점심을 먹기 위해 피쉬 마켓으로 향했다.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한 시드니 피쉬마켓 해산물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다른 음식거리도 많이 팔고 있다. 피쉬마켓의 상징 신선한 해산물 생선 게 새우 쭈꾸미 등 별의별 해산물을 다 팔고 있었다 먹을 것을 사기 보다는 구경에 한눈팔..

[호주여행/시드니여행]호주의 역사가 있는 곳, 록스투어!

[호주여행/시드니여행] 호주의 역사가 있는 곳, 록스투어! 시드니 대학교 투어가 끝난 다음 일정은 호주의 역사가 있는 곳 록스 투어였다 1월 6일 이날은 정말 너무 너무 더웠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그날 걸어서 걸어서 록스를 한바퀴 돌았으니... 정말 피곤했었다 록스 투어를 함께한 가이드분! 록스에는 워킹투어가 있는데 함께 걸어다니면서 이곳 저곳을 설명해주신다. 나이가 좀 있어 보이시지만 20대인 우리들보다 에너지가 넘치셨던 분! 이 건물도 뭐라 설명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암튼 록스는 서큘러키에서 왼쪽 방향. 오페라 하우스 건너편. 하버브릿지가 있는 쪽의 지명인데 호주에 사람이 들어올때 여기로 들어왔다고 했던가.. 암튼 호주의 역사가 있는 곳이라고 했다. 그래서 록스 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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