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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39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시계탑으로 유명한 페리빌딩, 파머스마켓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시계탑으로 유명한 페리빌딩, 파머스마켓 샌프란시스코에서 시계탑으로 유명한페리빌딩과 파머스마켓을 구경하러 갔다.주차를 조금 멀리 하고시계탑을 찾아 걸어갔다.저 멀리 시계탑이 보인다. 드디어 도착한 페리빌딩. 안에는 상점들이 들어와있다.유명한 맛집이나 디저트가게, 파머스마켓이 있다.유명한 가게들이 많이 있다보니관광객들로 완전 붐볐다.땡스기빙데이 연휴이기도 했으니외국인들보다는 미국인들이 많았다. 친구가 미리 찾아둔 아이스크림 맛집에 찾아갔다.밖에 날씨가 좀 춥기는 했지만그래도 아이스크림은 먹고 가기 위해줄을 섰다.10-15분정도 줄을 섰던 것 같다.뭘 먹고와 그리 배가 고프지 않았기때문에 나는 작은 사이즈로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내부 구경을 끝..

여행기록/in USA 2016.12.21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차이나타운 맛집 영보각(Great Eastern Restaurant)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차이나타운 맛집 영보각(Great Eastern Restaurant) 차이나타운에서 점심먹기.친구들이 추천한 식당에 가게 됐는데줄이 엄청 길었다..3-40분은 기다렸던 것 같다. 이건 딤섬.새우딤섬이었던가.육즙이 많아서되게 맛있게 먹었다. 식당이름은 영보각.영어로는 Great Eastern Restaurant나중에 알고보니 오바마 대통령도 다녀갈 정도로엄청 유명한 식당이었다.기다리고 먹을만했네. 이건 새우롤쫀득쫀득하고 안에 새우가 크게 들어있어서되게 맛있었다. 이건 뭐였더라...오리고기 였는데 어느부위였는지 기억이 안난다이건 향신료가 강해서별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그래서 몇개 먹고 말았다. 이건 고기만두 같은거였는데좀 퍽퍽하다고 해야하나그냥 ..

여행기록/in USA 2016.12.20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미국 최대의 차이나타운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미국 최대의 차이나타운 사실 미국까지 가서 차이나타운은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현지 친구들이 꼭 가야한다고 해서 점심 먹을겸 가게 됐다.근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이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오랜된 차이나타운이라고 한다.진짜 중국의 한 도시 같은 모습이었다. 차이나타운 답게 곳곳에 빨간색이 눈에 띄었다.빨간색만 남기고 사진찍기.뭔가 이런 느낌 좋다 이번엔 초록색만 남기고 찍기.연변에서는 표지판에 한글하고 중국어 병행 표기가 된간판들을 볼 수 있었는데여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중국어랑 영어가 병행 표기된 간판들을 볼 수 있었다. 같은 공간 다른 느낌.빨간 간판이 참 많은 곳.미국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동네였다.영어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리고서양인보..

여행기록/in USA 2016.12.19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그림같은 샌프란시스코 산책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그림같은 샌프란시스코 산책 벌써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세번째 날.3박 4일의 여행인데하루하루가 너무 아깝다.너무 짧아....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이 꽤 크다고 해서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사실 차이나타운은 별로 안가고 싶었던...)차이나타운이 있는 동네는 이렇게 언덕이 많았는데주차할 자리를 찾다보니이렇게 높은 곳에 주차를 하게됐다.샌프란시스코가 다 내려다보이는 곳. 예쁘다. 여기에 주차를 하는 것도 신기할 정도로언덕의 경사가 엄청 심하다.가만히 서있는 것도 느낌이 이상하고차이나타운을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게너무 힘들었던.......그래도 언덕 올라올 때 힘들면 쉬면서 뒤돌아보면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이 있었기에.. 차이나타운이 다와간다.이국적인 풍경에 중..

여행기록/in USA 2016.12.18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 시청(San Francisco City Hall) 야경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 시청(San Francisco City Hall) 야경 알라모스퀘어에서 언덕 넘어 봤던 샌프란시스코 시청드디어 바로 앞에서 봤다.가까이에서 봐도 예쁘구나.샌프란시스코 여행 일정이 좀 빠듯해서낮에는 다시 못가봤다.낮에봐도 예쁘다던데. 근데 생각보다 야경을 보러 온 사람이 많지 않았다.그냥 몇명 여행객 정도..이 동네 위험한 동네라고 하니밤에는 혼자 안가는게 좋다고 한다.혼자라면 낮에 가는게 좋다. 사실 이때 시간이 그렇게 늦지는 않았다.근데 해가 진짜 빨리 져서...암튼 숙소로 돌아가기엔 좀 이르기도 하고 아쉽기도 해서시청 주변을 더 산책했다.위험하지만 않으면 너무 좋은 곳.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에 있는 공원.근데 비행청소년으로 보..

여행기록/in USA 2016.12.17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트윈픽스(Twin peaks)에서 본 인생야경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트윈픽스(Twin peaks)에서 본 인생야경 금문교를 보고 간 곳은 바로 트윈픽스.진자 여기를 가기 전까지는 '야경이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도 그 무슨 전망대보다는여기 야경이 그렇게 멋있다길래여기를 가자! 해서 간 곳인데차를 타고 한참을 올라간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야경.이건 꼭 눈으로 봐야한다.사진으로는 그 느낌을 절대 느낄 수 없다.진짜 내 인생 최고의 야경이었다.시드니에서도 서울에서도LA에서도 후에 시카고에서도 뉴욕에서도야경을 봤지만.물론 모든 야경이 다 멋있었지만개인적으로 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의 야경을첫번째로 꼽을 수 있다. 근데 트윈픽스. 버스로 갈 수 있다는데 조금 위험하다는 얘기도 있다.일단 샌프란시스코 ..

여행기록/in USA 2016.12.16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금문교에서 야경 보기(골든브릿지, Golden bridg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금문교에서 야경 보기(골든게이트브릿지, Golden gate bridge) 드디어 찾아간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친구가 금문교를 보기 좋은 곳을 알고 있다며 데리고 갔는데.오. 진짜 현지인들밖에 없다.....관광지에서 한국인을 안만나면 뭔가 뿌듯 뿌듯. 해가지고 달이 뜨고 있다.근데 추워....샌프란시스코가 이렇게 춥습니다. 여러분...그래도 하늘은 예쁘다..반대편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쪽에하나둘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건너편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확실히 높은 건물이 몇 엎고언덕 언덕마다 주택들이 있는게이렇게 멀리서 봐도 눈에 띈다. 바다 한가운데 보트 하나가 떠있는데이런 곳에서 보트를 타고바다 한가운데 있으면어떤 기분일까. 아직 금문..

여행기록/in USA 2016.12.15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소살리토 맛집 나파벨리 버거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소살리토 맛집 나파벨리 버거 천국의 와이너리. 나파벨리 구경을 마치고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온 우리는저녁을 먹기 위해 소살리토로 향했다.우리가 저녁을 먹을 곳은소살리토의 햄버거 맛집. 나파벨리 버거.나파벨리를 갔다온 날 나파벨리 버거에서 저녁을 먹다니..ㅋㅋ 버거가 나오기 전 어니언링이 먼저 나왔다내가 완전 좋아하는 어니언링.ㅠㅠ호주에서 먹은 것보다는 덜하지만그래도 그 후로 찾아다닌 어니언링 중에서는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나온 버거.수제버거였던 것 같은데.버거에 샐러드까지. 잘 어우러졌다.근데 비싸다는게 함정......ㅠㅠ비싸서 맥주까지는 같이 못먹었다..... 이건 친구가 시킨 버거.약간 샐러드 버거? 같은 건데.빵이 안들어간 버거다.패티 위..

여행기록/in USA 2016.12.14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천국의 와이너리 나파벨리(2)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천국의 와이너리 나파벨리(2) 날씨와 경치 사람들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천국의 와이너리. 나파벨리.1편에 소개한 와이너리의 구경을 마치고.빨갛게 물들은 포도밭까지 구경하고다음 와이너리로 이동했다. 이번에는 시음 도전.2인이서 시음을 나눠해도 된다고 해서친구랑 반반 돈을 내고 시음을 했다.인당 20불씩 냈던가... 시음 종류는 4-5가지 정도인데다른 와인들도 추천을 해주신다.(물론 사라고 추천해주시는.....) 종류별로 와인을 시음하고 나면어느정도 취기도 좀 오르고....나한테 맞는 와인이 있기 마련나파벨리에 왔으니나파벨리 와인을 한병 샀다.(나중에 한국까지 들고오느라 고생을 좀했지만...) 와이너리에서 작은 음악회도 하고 있었는데와인을 마시고기분..

여행기록/in USA 2016.12.13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마지막이야기.

[중국여행/칭다오여행]칭다오자유여행, 칭다오는 맥주가 다가 아니다! 마지막이야기. 3박 4일의 칭다오 가족여행을 끝내고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청도 공항으로 향했다항공편은 저녁 6시 25분. 중국동방항공. 저녁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오니한산하다.공항이 이렇게 한산할 수가....ㅋㅋ여유롭게 출국 준비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행 비행기 탑승.날씨가 엄청 좋았다.해가 저물며 저녁이 오는 중.하늘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참 기분 좋다. 3시간의 짧은 비행이지만중국동방항공은 기내식을 제공해준다.갈 때 한 번 올 때 한 번역시나 나는 빵과 과일만....ㅋㅋ 그리고 안전하게 한국 도착.한국이 내려다 보이기 시작한다.몇십년 만에 뜬 슈퍼문.비행기에서 슈퍼문을 보게 되었다.조명이 반사된 것만 같이아주 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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