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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캘리포니아 1번 국도를 타고 바다 구경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캘리포니아 1번 국도를 타고 바다 구경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꼭 드라이브를 해봐야한다는 곳캘리포니아 1번 국도.우리도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길은캘리포니아 1번 국도를 타고 달렸다.오는길에 몬트레이도 들르고.한적한 바닷가 공원에서 잠시 바다를 구경했다. 날씨가 좀 추워서 바다를 잘 구경하지는 못했지만그래도 바다는 예쁘고 끝이 없고.근데 날이 너무 흐린거 아니니.ㅠㅠ샌프란시스코 여행 내내 맑았으니. 그걸로 만족해야하는 것인가. 우리가 저 길을 따라 온 것이겠지.캘리포니아 1번 국도를 타고 달리다보면중간 중간 차를 세우고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많다특히 차가 많이 서 있는 곳이라면꼭 서서 한번 구경하고 가기를. 바다표범을 구경하러 가는 길.다람..

여행기록/in USA 2016.12.27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몬트레이(Monterey)에서 클램차우더 먹기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몬트레이(Monterey)에서 클램차우더 먹기 몬트레이 거리에는 식당들이 참 많다해안가 마을이라 그런가바다 요리들이 엄청 많다.거리에 있는 식당들이 점심시간이 되자 호객행위를 하기 시작했다.시식용 클램차우더를 나눠주기도 하고다른 음식들도 나눠준다. 시식으로 나눠주는 클램차우더를 먹어보고가장 맛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맛이 나름 다 다르기때문에 가장 맞는 곳으로 가면 된다.우린 클램차우더와 다른 요리들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식당들도 해안가에 있기 때문에바다를 바라보며 밥을 먹을 수 있는데창가에 새 한마리가 놀러왔다.좀 징그러운가.....ㅎ 주문한 클램차우더가 나왔다. 그냥 해산물스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브래드보울(빠네 파스타를 생각하면..

여행기록/in USA 2016.12.26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바다와 어우러진 동네 몬트레이(Monterey)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바다와 어우러진 동네 몬트레이(Monterey) 돌아오는 길에는 캘리포니아 1번 국도를 타고 왔다.미국에서 꼭 타봐야하는 고속도로.캘리포니아 1번 국도도 좋았지만오다가 들른 곳 바다와 어우러진 동네 몬트레이도 좋았다. 아침 일찍 가서 한적했던 곳.몬트레이 거리.이 거리는 거의 관광지라서기념품샵이나 식당이 많았다. 이 거리의 건물들도 예쁘도날씨도 추워지고크리스마스도 다가와서 그런가산타마을에 온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유럽의 산타마을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지만이런 느낌이 아닐까. 바닷가 마을답게 갈매기가 많다.유람선처럼 배를 타고 관광할 수도 있는데그걸 타고 나가면 운 좋게 고래나 바다표범처럼바다 생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린 운좋게..

여행기록/in USA 2016.12.25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차별없는 평화로운 동네 더 카스트로(The Castro)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차별없는 평화로운 동네 더 카스트로(The Castro) 게이 밀집 지역이라고 해서 처음엔 호기심에 가고 싶었던 곳더 카스트로(The Castro)너무나 평화로웠던 동네여서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이동네 색감 너무 좋다.주차하고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샌프란시스코 동네답게 언덕을 내려가야했는데집들도 상가들도 너무 예뻤다. 더 카스트로의 상징인 레인보우. 무지개.성소수자들을 의미하는 LGBT(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를 상징하는색인 무지개가 바로 더 카스트로의 상징인 무지개이다.무지개처럼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의미라고한다. 더 카스트로의 상징인 곳은 바로 카스트로 극장.잘은 모르겠지만 저 시네마..

여행기록/in USA 2016.12.24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의 벽화거리 미션 골목길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의 벽화거리 미션 골목길 벽화거리가 있다고 해서미션 골목길을 찾아가봤다.여기 골목길은 좀 위험한 동네라고 한다.솔직히 여행자들끼리 가면 위험한지 아닌지그냥 구경하고 말텐데현지인 친구가 위험한 동네라고어서 사진만 찍고 가자고..ㅋㅋㅋ 그냥 벽화 거리를 생각하고 갔는데그림들이 수준급이다.작품의 사이즈도 엄청 크고강한 색상을 많이 사용해서인상이 깊은 작품들이 많았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그림도 있었다.물론 이런 느낌의 그림은 많지 않았다.골목길에 몇개 정도... 보통은 이렇게 강한 색상의 그림.강렬한 그림.이곳의 많은 그림들이 정치적 이슈를 노골적으로 표현하거나삶의 표현들을 그대로 나타낸 그림들이라고 한다.우리나라의..

여행기록/in USA 2016.12.23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 구석구석 산책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 구석구석 산책 샌프란시스코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려면샌프란시스코를 산책하는 것이다직접 두 다리로걸어서.차이나타운 주변을 걷다가 매력적인 건물을 발견했다.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이좀 칙칙해 보이던 차이나타운을 밝게 만들었다. 차이나타운은 좀 못사는 동네라는 인식이 강하다.아무래도 중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일거다.이렇게 많은 사람이 작은 집에 사는 모습도 볼 수 있다.건물에 창마다 빨래가 걸린 모습이동양적이면서도 친근한 느낌이 든다. 캘리포니아의 신호등.미국 생활이 익숙해지고부터는저 평범한 신호등이그냥 평범하게 느껴졌는데미국 사진을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저 신호등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고 한다.그러게 많이 다르다. 저런 평범한 것조..

여행기록/in USA 2016.12.22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시계탑으로 유명한 페리빌딩, 파머스마켓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시계탑으로 유명한 페리빌딩, 파머스마켓 샌프란시스코에서 시계탑으로 유명한페리빌딩과 파머스마켓을 구경하러 갔다.주차를 조금 멀리 하고시계탑을 찾아 걸어갔다.저 멀리 시계탑이 보인다. 드디어 도착한 페리빌딩. 안에는 상점들이 들어와있다.유명한 맛집이나 디저트가게, 파머스마켓이 있다.유명한 가게들이 많이 있다보니관광객들로 완전 붐볐다.땡스기빙데이 연휴이기도 했으니외국인들보다는 미국인들이 많았다. 친구가 미리 찾아둔 아이스크림 맛집에 찾아갔다.밖에 날씨가 좀 춥기는 했지만그래도 아이스크림은 먹고 가기 위해줄을 섰다.10-15분정도 줄을 섰던 것 같다.뭘 먹고와 그리 배가 고프지 않았기때문에 나는 작은 사이즈로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내부 구경을 끝..

여행기록/in USA 2016.12.21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차이나타운 맛집 영보각(Great Eastern Restaurant)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차이나타운 맛집 영보각(Great Eastern Restaurant) 차이나타운에서 점심먹기.친구들이 추천한 식당에 가게 됐는데줄이 엄청 길었다..3-40분은 기다렸던 것 같다. 이건 딤섬.새우딤섬이었던가.육즙이 많아서되게 맛있게 먹었다. 식당이름은 영보각.영어로는 Great Eastern Restaurant나중에 알고보니 오바마 대통령도 다녀갈 정도로엄청 유명한 식당이었다.기다리고 먹을만했네. 이건 새우롤쫀득쫀득하고 안에 새우가 크게 들어있어서되게 맛있었다. 이건 뭐였더라...오리고기 였는데 어느부위였는지 기억이 안난다이건 향신료가 강해서별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그래서 몇개 먹고 말았다. 이건 고기만두 같은거였는데좀 퍽퍽하다고 해야하나그냥 ..

여행기록/in USA 2016.12.20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미국 최대의 차이나타운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미국 최대의 차이나타운 사실 미국까지 가서 차이나타운은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현지 친구들이 꼭 가야한다고 해서 점심 먹을겸 가게 됐다.근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이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오랜된 차이나타운이라고 한다.진짜 중국의 한 도시 같은 모습이었다. 차이나타운 답게 곳곳에 빨간색이 눈에 띄었다.빨간색만 남기고 사진찍기.뭔가 이런 느낌 좋다 이번엔 초록색만 남기고 찍기.연변에서는 표지판에 한글하고 중국어 병행 표기가 된간판들을 볼 수 있었는데여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중국어랑 영어가 병행 표기된 간판들을 볼 수 있었다. 같은 공간 다른 느낌.빨간 간판이 참 많은 곳.미국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동네였다.영어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리고서양인보..

여행기록/in USA 2016.12.19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그림같은 샌프란시스코 산책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그림같은 샌프란시스코 산책 벌써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세번째 날.3박 4일의 여행인데하루하루가 너무 아깝다.너무 짧아....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이 꽤 크다고 해서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사실 차이나타운은 별로 안가고 싶었던...)차이나타운이 있는 동네는 이렇게 언덕이 많았는데주차할 자리를 찾다보니이렇게 높은 곳에 주차를 하게됐다.샌프란시스코가 다 내려다보이는 곳. 예쁘다. 여기에 주차를 하는 것도 신기할 정도로언덕의 경사가 엄청 심하다.가만히 서있는 것도 느낌이 이상하고차이나타운을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게너무 힘들었던.......그래도 언덕 올라올 때 힘들면 쉬면서 뒤돌아보면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이 있었기에.. 차이나타운이 다와간다.이국적인 풍경에 중..

여행기록/in USA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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