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in USA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 구석구석 산책

인더트래블 2016. 12. 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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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땡스기빙데이에 떠난 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 구석구석 산책


샌프란시스코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려면

샌프란시스코를 산책하는 것이다

직접 두 다리로걸어서.

차이나타운 주변을 걷다가

매력적인 건물을 발견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이

좀 칙칙해 보이던 차이나타운을 밝게 만들었다.



차이나타운은 좀 못사는 동네라는 인식이 강하다.

아무래도 중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일거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작은 집에 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건물에 창마다 빨래가 걸린 모습이

동양적이면서도 친근한 느낌이 든다.



캘리포니아의 신호등.

미국 생활이 익숙해지고부터는

저 평범한 신호등이

그냥 평범하게 느껴졌는데

미국 사진을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

저 신호등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고 한다.

그러게 많이 다르다.

저런 평범한 것조차도.



샌프란시스코는 일반 버스보다는 전차가 많다.

그래서 시내에는 버스 차선이 따로 나눠져있다.

가로수도 다르다.

야자수가 가로수인 나라라니.

그래서 아무데나 사진을 찍어도 평범하게 느껴지지 않나보다.



다운타운을 찾아갔다.

차가 너무 많다.

그렇기에 주차장도 비싸다(슬픔....)

비싼 주차장마저도 자리가 없다...(더슬픔...)

차를 타고 주차장을 찾아가며

어느정도 다운타운 구경을 마쳤다.........ㅎ


거대한 트리.

너무 높아서 트리 끝을 보려면 목이 아프다.

특별하게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특별하게 예쁜 트리였다.

뒤에 쇼핑몰 건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창문을 가득 꾸몄다.


샌프란시스코 구석구석 산책하기.

차를 타고 다니기보다는

걸어서 버스를 타고 전차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고

그렇게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는게

샌프란시스코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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