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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83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5.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야경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 -5.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야경 다시 돌아온 서큘러키 해가 슬슬 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오페라하우스에 불이 들어오고!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자 빠르게 어두워졌다. 오페라하우스 야경에 앞서 하버브릿지 야경 낮에 봐도 멋있는 하버브릿지 불들어오니 더 멋있구나! 그리고 대망의 오페라하우스 야경! 주변이 어두워지고 오페라하우스에만 불이 들어오니 바다 위에 오페라하우스가 떠 있는 것 같다. 가까이서 보면 더 멋있다+_+ 대망의 서큘러키 야경 파노라마! 난 파노라마를 정말 못찍는 듯ㅠㅠ 완전 다 흔들렸다. 한국 돌아가기 전까지 자주 온 서큘러키! 야경까지 보고 가면 집에 항상 늦게 도착했지만 그래도 볼 가치가 있는 야경+_+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4.하이드파크&페스티벌빌리지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 -4.하이드파크&페스티벌빌리지 걷고 걷다가 오게 된 하이드파크 역시 주말 오후 답게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와있었다. 그리고 이때는 시드니페스티벌이 한창! 하이드파크에는 페스티벌빌리지가 열려있었다! 이쪽은 아이들이 노는 곳! 재미있어 보여서 놀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 그리고 내 나이도..........ㅎ 그리고 여기가 바로 페스티벌 빌리지! 그 다음주에 왔을 때는 여권이 없어서 못들어갔는데 아마 저녁이라 그러지 않았을까 싶지만 이때 제대로 구경하고 올 껄 그랬다ㅠㅠ 여기서부터 페스티벌빌리지 내부 사진 사람이 많았다. 페스티벌 빌리지 안에는 공연장도 있고 바도 있고 칵테일이나 길거리 음식도 팔고 작은 공간이지만 이것 저것 많이 마련되어있었다. 뭔가 영화..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3.로얄보타닉가든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투어 -3.로얄보타닉가든 서큘러키에서 시작한 시드니 워킹투어 오페라하우스 구경을 하고 어디를 갈까 하고 있는데 오페라하우스 옆으로 사람들이 가는 공원이 보였다 알고보니 로얄보타닉가든! 지난 주에 가려다가 지도 상으로 되게 멀게 나와서 안갔는데 알고보니 오페라 하우스 바로 옆이었다. 나무 아래서 휴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 가족끼리 산책하는 사람들. 평화롭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이후로 종종 방문한 곳 시간이 날 때마다 여유를 즐기러 갔었는데 그 여유 다시 즐기고 싶다! 공원은 정말 크다. 한국 월드컵 공원보다 크지 않을까 하는 건 내 생각. 도심 속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게 정말 좋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는 공원ㅋㅋㅋㅋ 나름 공원의 구역마다 특색있게 꾸며놨다. 이건..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2.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 -2.서큘러키, 오페라하우스 록스에서 서큘러키로 원주민 공연이 한창이었다. 원주민 공연뿐만 아니라 탭댄스나 기타연주 등 서쿨러키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한다 볼거리 진짜 많음! 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다. 정말 사진처럼 잘 그린다. 시내에도 그림 그리는 사람 있던데 뭔가 신기 신기! 분장을 한 사람들도 많다. 분장한 사람들은 서큘러키뿐만 아니라 달링하버, 차이나타운에서도 볼 수 있다. 같이 사진찍고 돈 넣어주면 된다 금액은 자유! 오페라 하우스 가는 길에 찍은 하버브릿지. 바로 아래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오페라하우스 가는 길에는 술집이랑 식당, 기념품 가게도 많이 있다. 길리안 카페도 있다. 여기서 초콜렛라떼를 먹고 왔어야했는데 못먹고 온게 아직..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1.록스

[호주여행/시드니여행]걸어서 시드니 구경-1.록스 본다이비치에서 시내로 돌아온 후 일행들과 헤어져 진짜 자유여행! 여럿이 몰려다니는 건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없는 듯. 계획없이 예정없이 일정없이 서큘러키부터 걸어서 시드니 시내 투어! 본다이비치에서 버스를 타고 서큘러키로. 지난번에 록스 투어할 때 제대로 보지 못해서 록스부터 다시 투어 시작. 록스는 서큘러키에서 하버브릿지 주변을 말하는데 하버브릿지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물론 하버브릿지에 올라가는 거 빼고. 이날 날씨가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날이 되게 흐리다. 마침 서큘러키에 있던 크루즈 항상 있는 것은 아닌 듯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시드니에서 며칠 있다가 떠나는 크루즈라고 하던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언젠가..

[호주여행/시드니여행]파란 바다가 매력적인 곳, 본다이비치

[호주여행/시드니여행] 파란 바다가 매력적인 곳, 본다이비치 1월 12일 자유여행 다같이 본다이비치를 가기로 했지만 전날 무리를 한 탓에 반나절이 지나고 시작한 여행 트레인을 타고 본다이정션까지. 아마 이때가 트레인 처음 탔던 듯. 2층짜리! 의자도 등받이를 옮길 수 있다 신기 신기. 본다이정션에서 본다이비치행 버스로 갈아타고 드디어 마주한 본다이비치! 날이 너무 덥고 일행들 따라다니느라 본다이비치에서는 얼마 못있었다ㅠㅠ 게다가 사진도 몇장 없다니!!!!! 시드니에 가면 본다이비치는 꼭 가봐야한다던데 유명한 만큼 아름답기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뭔가 우리나라 해운대 느낌이랄까. 다음에 시드니 간다면 본다이비치보다는 사람이 더 적은 곳으로 가고 싶다. 바다 사진이 이것뿐이라니..ㅠㅠ 다음에 다시 오..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날 때, 꼴닭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날 때, 꼴닭 연변의 막걸리는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가 생각나 추천 받아 간 꼴닭 위치는 음... 연대에서 가면 그 러시아 거리 지나서 백년 돌솥밥 지나 첫번째 골목 시내에서 가면 리치하고 동방불고기(?) 지나 바로 옆 골목인데...... 손님이 별로 없어 조용하고 좋다ㅋㅋ 기본안주 여기는 술집에서 기본안주가 해바라기씨 뭐 우리나라 뻥튀기보다는 건강식이네... 처음에는 어떻게 먹는지 몰랐는데 먹다보면 빼먹는 재미 + 나름 맛있다. 드디어 나온 막걸리 한국 막걸리는 탁주 연변 막걸리는 감주 감주는 식혜하고 탁주 사이라는데 요쿠르트 처럼 달달하니 맛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막걸리에 사이다를 섞어 먹지만 여기는 막걸리에 맥주를 섞어 먹는 차이점..

[연변여행/연길여행]연길의 핫플레이스, 음악분수&연신교 놀이공원

[연변여행/연길여행] 연길의 핫플레이스, 음악분수&연신교 놀이공원 낮에는 태양이 그렇게 뜨겁더니 저녁에는 선선하니 바람도 부는게 산책이나 가자! 하고 출발한 이날. 7월 3일이었다. 해는 지고 운동 나온 사람들이 많던데 우리도 사람들 틈에서 현지인처럼 산책을 시작! 음악분수 앞 벤치에 앉아 해가 떨어질때까지 바람쐬고 노래 들으며 마지막 연신교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지. 그리고 음악분수 시작. 관광객 모드 돌입 이쪽 저쪽 사진찍고 노래에 따라 분수가 바뀌면 또 찍고 야경하고 분수하고 어우러져서 볼만 하던데 관광객이 아니어도 분수 앞에서 다들 사진 찍고 셀카도 찍고 그런다. 이건 다른 날 찍어서 하늘이 좀 밝다. 음악분수. 조선족 자치주이기 때문에 조선어 노래, 중국어 노래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종종 한국 아..

[연변여행/연길여행]작은 홍콩이라 불리는 연길 야경

[연변여행/연길여행]작은 홍콩이라 불리는 연길 야경 드디어 가지고 온 연길 야경 사진! 연길은 야경이 화려해서 중국에서 작은 홍콩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여기는 연변병원 사거리 사거리에서 시내 방향으로 확실히 시내가 번쩍 번쩍 화려하기는 한 듯 연길 시내 저기 제일 화려한게 연길백화상점 그 옆으로는 건물을 또 하나 짓고 있는데 언제 완공될지는.... 연길 상징 하늘색 택시 택시비가 비싸지 않다보니 시내에 택시가 많다 밤에도 새벽에도 택시 많던데 백화 반대편 시내 야경이라 딱히 뭐라 설명할 건 없는데..ㅋㅋㅋ 마지막으로 연변대 가는길에 러시아거리 한국에서의 연변 이미지와 실제 연변은 정말 많이 다르다 술집도 밤 늦게까지 하는 곳도 많고 24시간 하는 곳도 많고 시내 KFC도 24시간 하고 카페도 그렇고. 역시..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풍무음식유한회사 풍무뀀점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풍무음식유한회사 풍무뀀점 연길에 갔다면 양고기 소고기를 꼭 먹고 오라고 하던데 여기 저기 꼬치집을 가봤는데 소개를 할 수 있는 곳이 몇 곳 없다. 연길내뿐만 아니라 중국 각지역, 한국까지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풍무음식유한회사 풍무뀀점 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은 꼬치ㅠㅠ 연변내에서 조선어 표기가 필수다 보니 꼬치가게를 뀀점이라고 표기하였지만 사실 여기 사람들도 뀀이라는 말은 잘 안쓴다고 한다 그냥 촬! 串儿! 연길에 풍무가 여러군데라고 했는데 우리가 간 곳은 공원 맞은켠 높은 건물에 있는 곳. 안에 들어가니 넓긴 넓더라. 조금만 늦었으면 대기시간 있을뻔 했다. 이건 메뉴판. 사실 인터넷에서 보고 메뉴판이 그림이 있을 줄 알고 당당하게 들어갔지만 여기 메뉴판에는 그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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