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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83

[연변여행/연길여행]산책하기 좋은 곳, 진달래 광장

[연변여행/연길여행]산책하기 좋은 곳, 진달래 광장 지난번 포스팅한 아리랑 광장과 마찬가지로 그냥 넓고 넓었던 진달래 광장 아리랑 광장 포스팅 (http://travelforme.tistory.com/38) 중국이 땅이 커서 그런지 연길에는 정말 광장이 많이 있었다. 그 중 가장 놀거리가 많은 진달래 광장 위치는... 뭐라 설명해주기가 애매하다 아마 시내에서 가는 버스가 있지 않을가 싶다. 위 사진은 진달래 광장의 상징 조형물 아무 것도 없는 벌판이었던 아리랑광장과 다르게 진달래 광장에는 놀거리 먹을 거리가 꽤 있었다. 이런 식으로 게임을 하는 것도 있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었고 낮이라 사람이 없는 시간에도 꼬치며 옥수수며 음료수며 여러 음식을 팔고 있었다. 한쪽에는 연신교에 있는 포장..

[연변여행/연길여행]알짜 정보! 연변 연길 옌지?

[연변여행/연길여행]알짜 정보! 연변 연길 옌지? 한국에 귀국 후 다시 포스팅 시작. 포스팅 시작에 앞서서 이건 한번 정리하고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너무 너무 웃기고 어처구니 없는 궁금증 바로 연변 옌볜 연길 옌지 … 이걸 헷갈려했다는 거다! 연변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보니 혹시 나처럼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중국 길림성(지린성)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우리가 말하는 연변, 옌볜 영어로는 Yanbian 중국어로는 延边 그리고 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6개의 시와 2개의 현으로 이뤄져있다 연변의 6개 시는 연길(=옌지, 延吉), 도문(=투먼, 圖們), 돈화(=둔화, 敦化) 화룡(=허룽, 和龍), 용정(=룡정,룽징, 龍井), 훈춘(=琿春) 2개의 현은 왕..

[호주여행/시드니여행]달링하버 불꽃놀이 그리고 달링하버 스페셜 한잔!

[호주여행/시드니여행] 달링하버 불꽃놀이 그리고 달링하버 스페셜 한잔! 시드니에 간다면 꼭 봐야할 것 달링하버에서 하는 불꽃놀이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한다고 한다. 그러나 조금 일찍 시작하거나 조금 늦게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가서 자리 잡으며 좋을 것 같다. 역시 토요일 답게 달리하버에는 남녀노소 친구, 연인, 가족 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었다. 불꽃놀이가 보기 좋은 곳은 사람들이 벌써 자리 잡고 다리 위도 사람이 가득 자리잡고 있으니 미리 자리잡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운 좋게 다리 밑에 물가에 앉을 수 있었다 물쪽에 발받침이 있어서 물 따라 걸터 앉아서 보니 완전 좋다! 하루 종일 호주 여행 다니느라 피곤했지만 집에가서 씻고 한시간 정도 잤나. 그래도 이날이 아니면 못볼 것 같아서..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도서관 견학!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도서관 견학! 아리랑 광장에 있는 연변도서관 연변 대학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시내 반대 방향으로 시내가는 거리만큼 가서 주정부청사 맞은편으로 직진 이 사진은 아리랑광장에서 찍은 연변도서관 안에 조선어, 한국어로 된 책들도 구비되어있다고 해서 책이나 볼까 하는 생각으로 가봤는데 도서관 운영 시간 8시 30분에 문을 열어서 여름인 5월 2일에서 10월 5일까지는 5시에 나머지 기간에는 4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5월 1일인가. 노동절을 기준으로 나눠진다. 이건 도서관뿐만 아니라 주에서 운영하는 기관들이 거의 다 같은 시간. 그래서 출근시간하고 겹치는... 이건 반대쪽 입구에서 찍은 건데. 아리랑광장 쪽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암튼 평양하고도 친선 도서관이라니 뭔가 신기하다. 도서..

[연변여행/연길여행]주정부청사&아리랑광장 산책!

[연변여행/연길여행]주정부청사&아리랑광장 산책! 요즘은 계속 날이 흐리지만 날 좋은날 다녀온 아리랑광장하고 주정부청사 & 연변도서관 연변도서관은 다음 포스팅으로.. 연변 도서관 뒤편에 있는 아리랑 광장 아리랑 광장은 정말 그냥 광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올린 두 사진 빼고는 정말 그냥 잔디 광장이 끝! 그래도 낮에 보면 할아버지들이 산책하거나 강아지 데리고 산책한 사람들이 몇몇 있던데... 뭔가 자전거 타고 싶은 광장이었다ㅋㅋ 아리랑 광장 맞은편에 있는 주정부청사. 아마 주정부청사가 맞을 듯...? 암튼 정부청사 안쪽은 안가봤지만 앞에 광장을 산책하기 좋게 잘 꾸며 놨던 데... 조명도 이렇게 디자인 잘 해놨고 조형물들도 이것 저것 설치되어 있고 진짜 날씨 선선할 때 저녁에 산책하기 좋게 만들..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한국보다 더 맛있는 즉석떡볶이, 이반!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한국보다 더 맛있는 즉석떡볶이, 이반! 외국에 나가 있으면 가장 생각나는 떡볶이 연길에 와서도 역시나 떡볶이가 생각났는데 여러 분식집을 다녀봐도 이거다! 하는 맛을 못찾았는데요. 현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이곳. 인터넷에도 정보가 없는 것을 보니 한국인들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이반=입안의 뜻이라고 하네요. 일단 위치는 공원 맞은편 홍초불닭이라고 하면 대부분 알 것 같은데 홍초불닭, 풍무뀀점, 동방로샤브샤브가 있는 건물에서 홍초불닭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디저트 카페를 지나서 몇걸음만 더 가면 오른쪽에 보인 답니다. 가게 내부는 대충 이렇게~ 아기자기! 메뉴판도 찍었지만 지금은 메뉴가 좀 바껴서 생략. 떡볶이와 김밥 위주로 판매를 바꿨다고 합니다!..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연길의 냉면 맛보기 2탄, 복무청사연길랭면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연길의 냉면 맛보기 2탄, 복무청사연길랭면 요즘 일도 바쁘고 다사다난한 생활을 보냈기 때문에 글을 못썼는데... 오랜만에 연재를 하니 블로그 방문자도 뚝뚝 떨어져 나갔고... 그래도 글을 기다린 사람이 있을거라 믿으며 연재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떠오르는 연길의 냉면 집으로 요즘 체인점을 늘려가고 있는 복무청사연길랭면(복무대로)! 정말 정말 날이 더워서 냉면 생각이 나는 날 방문했던 복무청사연길랭면 가격은 순이랭면하고 비슷하고 메뉴도 비슷한 것 같은데 여기는 메뉴판에 그림이 있어서 중국어를 잘 몰라도 주문을 하기는 좀 더 수월 할 것 같아요! 메뉴판은 비슷하게 주식과, 반찬류로 나눠져 있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결같이 냉면과 꿔버로우. 냉면은 순이랭면하고 비슷하기는 한데 뭔가..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외곽 여행, 코알라 파크!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외곽 여행, 코알라 파크! 블루마운틴 투어가 끝난 후 점심을 먹고 향한 곳은 코알라파크! 시드니에 오면 코알라와 캥거루를 쉽게 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현실은 동물원에 가야만 볼 수 있다는... 그래서 방문한 코알라파크! 드디어 만난 코알라! 유칼리투스 나뭇잎을 먹기 때문에 잠만 자는 코알라 더운 날씨에 그늘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참... 부럽던데.... 생각보다 못생겼어.... 근데.... 귀엽다......... 코알라 파크에서 할 수 있는 코알라와 함께 사진찍기 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관광객이 되어서 코알라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지... 그리고 만난 캥거루! 올망졸망 귀여울거라 생각했던 캥거루와는 조금 다른 이미지였지만 특히 갑자기 일어나서 점프할때는 ..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연길의 냉면 맛보기 순이랭면

[연변여행/연길여행]연변맛집/ 연길의 냉면 맛보기 순이랭면 연변에 오기 전에 연변에 간다면 냉면을 꼭 먹어보고 오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 한달이 훨씬 지나서야 여기 냉면을 먹어봤다. 연변에 왔다간 사람 대부분이 이곳 냉면을 먹어보고 갔을 듯한데 그중 90%는 한국 냉면보다 더 맛있다고 하는 듯. 물론 나또한 여기 냉면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연길의 삼대 냉면 순이랭면, 진달래랭면, 삼천리랭면. 진달래랭면, 삼천리랭면은 아직 못가봤는데 진달래랭면은 서시장과 백화사이 골목에 있고 삼천리랭면은 공원 맞은 편에 있다. 길가다 더 큰 가게도 봤는데 어딘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순이랭면도 연길 곳곳에 있다 연길 말고 용정하고 다른데도 있다는데 아직 못가봤으므로..... 위에 아래 사진은 순이랭면 메뉴판! 다..

[호주여행/시드니여행]시드니 외곽 여행, 블루마운틴 투어!

[호주여행/시드니여행] 시드니 외곽 여행, 블루마운틴 투어! 시드니 생활 중 가장 멀리 나간 날이 이날 일 것 같다. 블루마운틴과 코알라 파크 투어! 물론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다녀왔다. 한국인들끼리 단체로 가서 이날은 뭔가 시드니가 아닌 한국인 가장 먼저 간 곳은 에코 포인트. 뭐 메아리의 중심 이런 말인가. 전망대가 있고 블루마운틴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물론 한눈에 들어올리가... 없..... 정말 우와... 소리 나올 만큼 넓었으니까.. 블루마운틴의 상징! 세자매봉 케이블카였던가.. 그거 타는 곳에 세자매 동상도 있는데 그건 사진을 못남겨서..ㅠㅠ 블루마운틴과 그 세자매에 얽힌 이야기가 있던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난다... 에코 포인트에서 바라본 블루마운틴 실제로 보면 정말 '그린'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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