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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122

[시카고여행/미국여행]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 시카고의 다운타운 야경

[시카고여행/미국여행]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 시카고의 다운타운 야경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고 나니 시카고에 밤이 왔다.이때 그렇게 늦은 시간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확실히 겨울이라 그런지 밤이 빨리 찾아온다.밤이 되니 시카고의 다운타운은더욱 크리스므스 분위기 물씬 풍겼다. 연휴가 다가와서 그런가시카고의 다운타운에는 사람이 참 많았다.확실히 대중교통이 발달 안된 서부와는 다른 분위기였다.버스나 지하철로 밤 늦게도 다닐 수 있으니시내에 사람들이 더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 도시 느낌이 나는 동부의 첫 여행지 시카고.높은 빌딩들도 많고 밤이 되니 불빛들이 화려하게 들어왔다.근데 밤이 되니 더 추워졌다.갑자기 찾아온 겨울이 적응되지 않을 정도로. 체인점인 것 같은 이 시네마시카고의 다운타운에도 시카고의 ..

여행기록/in USA 2017.01.13

[시카고여행/미국여행]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카고, 시카고 크리스마스 마켓

[시카고여행/미국여행]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카고, 시카고 크리스마스 마켓 시카고 다운타운을 구경하다 우연히 마주한시카고의 크리스마스 마켓.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시카고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만나니 반가웠다.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사람이 진짜 많았다.구경하기도 힘들고 움직이기도 힘들만큼.크리스마스 음식들도 팔고 크리스마스 장식품들도 많이 팔고 있었다. 러시아의 인형으로 유명한 마트로시카마트로시카 산타도 있었다.열고 열면 막 산타도 나오고 루덜프도 나오는너무 귀여웠던 인형여기 있는 모든 작품이 수제라고 한다. 산타 말고도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하나 사올껄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됐다.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었지만상점들이 빼곡하게 채워져있어서알차게 구경하고 놀았던 크리스마스 마켓크리스마스 시즌에..

여행기록/in USA 2017.01.12

[시카고여행/미국여행]실망스러웠던 시카고 버킹엄 분수, 원조 시카고 피자 지오다노 피자로 달래기

[시카고여행/미국여행]실망스러웠던 시카고 버킹엄 분수, 원조 시카고 피자 지오다노 피자로 달래기 밀레니엄 공원에서 버킹엄 분수를 보기위해 이동했다.이동중에 본 미술관?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가사자에도 장식이 되어있었다.뭔가 예쁨....ㅎ 버킹엄 분수.베르사유 궁전 안에 있는 분수를 보고 디자인 했다는 분수.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라고 한다.그래서 보러 간 건데.....겨울이라 분수대 운영을 안한다..........ㅎ그래서 주변에 사람도 하나도 없다........ㅎ그래서 이게 다였다.ㅎ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라며................ㅎ 분수대 뒷편으로 보이는시드니 시내서부와 동부는 분위기가 참 다르다뭔가 차가운 듯한 시드니 시내이렇게라도 아쉬움을 달래고시드니에 온 목적인 피자를 먹기위해 떠났다. 이게..

여행기록/in USA 2017.01.11

[시카고여행/미국여행]시카고 밀레니엄 공원의 예술 작품들

[시카고여행/미국여행]시카고 밀레니엄 공원의 예술 작품들 시카고 밀레니엄 공원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바로 이것.시카고 빈 또는 시카고 콩으로 더 많이 불리는이 작품의 원래 이름은클라우드 게이트. 영국의 조각가인 애니쉬 카푸어가 디자인한 작품이라고 한다.실제로 보면 엄청 크다.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제일 많이 찍는 곳이기도 하다. 지나가다 큰 작품이 있기에 가본 곳.거대한 얼굴동상너무 거대해서 조금 무섭게 보이기도 했다.다운타운 바로 맞은편 입구에 있다. 클라우드 게이트 다음으로밀레니엄 공원에서 유명한 것은바로 이 크라운 분수.분수가 나오는 것은 못봤다. 사진 속 사람 입에서 물줄기가 뿜어 나온다고 한다.실제 시카고 시민들의 얼굴이라고 한다.계속 얼굴이 바뀐다.양 옆으로 두개의 기둥이 있다. 시카고에서 유명하..

여행기록/in USA 2017.01.10

[시카고여행/미국여행]시카고에서 미국 동부 여행 시작, 밀레니엄 공원

[시카고여행/미국여행]시카고에서 미국 동부 여행 시작, 밀레니엄 공원 미국에 처음 올 때 돌아가는 비행기를 뉴욕으로 끊었다.그럼 어떻게든 뉴욕을 갔다 오지 않을까해서.그리고 학기가 끝날 쯤 동부 여행의 계획을 세웠다.첫 여행지는 시카고. LA에서 막 넘어온 시카고는 추웠고친구들의 곁을 떠나서인가 뭔가 외로움을 많이 느꼈던 곳이었다.그래서인가 더 추웠던 곳. 너무 추워서 쇼핑몰로 가서패딩을 하나씩 사 입었고시카고에서 꼭 가야한다는 밀레니엄 공원으로 향했다.서부에 비해 동부는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고다운타운은 웬만하면 걸어서 다 다닐 수 있다. 밀레니엄 공원 맛보기.밀레니엄 공원은 다운타운 맞은 편에 있기 때문에다운타운이 한 눈에 보인다. 밀레니엄 공원 곳곳은 예술 작품들로 채워져있다.몰랐는데공원은 오전 6시..

여행기록/in USA 2017.01.09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LA를 떠나며 본 마지막 캘리포니아의 노을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LA를 떠나며 본 마지막 LA의 노을 내가 너무 좋아했던 캘리포니아의 해질녘.보고 또 봐도 너무 아름다웠던 노을4개월 지내면서 이틀정도만 날이 흐리고항상 날이 좋았던 것 같다. 캘리포니아를 떠나며 본마지막 노을마지막인걸 아는 지유난히 붉게 불타던 하늘.너무 예뻐서 사진을 계속 찍었다.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날씨만큼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예쁜 곳도 많이 가고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며그 어느때보다 즐겁게 보낸 4개월 그렇기 때문에 내게 캘리포니아는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인 것 같다. 4개월의 캘리포니아 생활 끝.

여행기록/in USA 2017.01.08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마카롱 맛집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마카롱 맛집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 마카롱 맛집인 다운타운 LA에 있는 보테가 루이(Bottega Louie)마카롱 외에도 디저트들 많이 팔고 있다.베이커리도 같이 있고 레스토랑도 이어져있다.꽤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현지인들한테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색색깔의 마카롱.마카롱도 있지만 선물박스도 예쁘다.마카롱 사서 마카롱은 먹고상자는 기념품으로 가지기에 좋다고한다. 마카롱 색깔 진짜 다양하다.배불러서 몇개만 사서 먹어봤는데완전 입에서 녹는다!근데 좀 비쌌던 걸로 기억.마카롱은 맛있는데 너무 비싸.ㅠㅠ 마카롱 외에도 디저트들이 많다그래서 가족단위 커플단위로 많이 온 것 같음디저트도 너무 예쁘다.전문 셰프들이 만드는거라고 한다.근데 역시..

여행기록/in USA 2017.01.07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라멘&슈크림&보바 맛집 투어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라멘&슈크림&보바 맛집 투어 역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건 맛집 투어.근데 이번 LA여행은캘리포니아를 떠나기전 마지막 여행이었기에이미 여행으로 갈만한 맛집들은 거의 다 가본 상태였다.그래서 현지 맛집들 위주로 찾아갔는데친구 추천으로 간 한 일식 라멘집. 특히 주말 저녁시간이었기에사람이 엄청 많았고 웨이팅도 길었다거의 한시간 기다린 듯....맛은 뭐.... 사실 소소.그닥 그렇게 맛있다고 못느꼈다.약간 짭짤한 된장찌개 국물 느낌이었다고 할까. 근데 이건 맛있었던 것 같다무슨 해산물이었는데 젓갈같은거비벼먹는 거였는데이게 의외로 맛있어서 이걸 더 많이 먹었다.여기 라멘집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LA 다운타운에 그 리틀도쿄인가 다이소 맞은 편에 있다. 그리고 라멘집 ..

여행기록/in USA 2017.01.06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할리우드 사인&베버리힐스&로데오거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마지막 LA 여행, 할리우드 사인&베버리힐스&로데오거리 처음은 할리우드 사인을 하이킹하자고 해서 갔던 곳.저 멀리 보이는 할리우드 사인여기서부터 할리우드 사인까지 걸어가는건데가다가 비가 많이 쏟아져서결국 할리우드 사인까지 못가고 돌아왔다.아쉽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찾은 베버리힐스부자들이 사는 동네로 유명하다차타고 지나가다 저 사인 발견해서차 세워놓고 내려서 인증샷 찍고 왔다비맞으면서....ㅋㅋㅋㅋ 그리고 로데오거리를 갔다.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어서내려서 제대로 구경은 못했지만로데오거리를 차타고 한바퀴 돌았다. 진짜 로데오거리. 오리지날 로데오거리.정식 명칭은 로데오드라이브라고 한다.근데 여기 내려서 제대로 구경 했더라도매장 하나 못들어가봤을 것 같다.진짜 명품 매장들이 줄지어 있었..

여행기록/in USA 2017.01.05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12월 미국 일상 속 미국 먹거리(feat.알코올)

[미국교환학생/미국여행]12월 미국 일상 속 미국 먹거리(feat.알코올) 내가 너무 사랑했던 캘리포니아의 석양.해질녘 하늘 색이 너무 예쁘다.매일 매일 조금씩 다르면서도매일 매일 너무 예뻐서볼때마다 사진 하나씩은 꼭 남겼다. 도너츠가 너무 먹고 싶어서 걸어다니면서 봐두었던 동네 도너츠가게를 찾아갔다하나에 1.몇 달러였나 택스까지해서 2달러정도 됐는데주인 할머니가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것 같다. 색이 알록달록 예쁜 도너츠도너츠는 모양만큼 맛있는지 잘 못느꼈는데여기 도너츠 맛있었다.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서스타벅스에서 커피 사서 같이 먹었다! 이건 친구가 만들어준 파스타.고기에 토마토 소스 넣고파스타면 삶아서 만들어줬다밖에서 비싼 돈 주고 사먹는 것보다훨씬 맛있었다.파스타 만드는거 어렵지도 않고한번씩 해..

여행기록/in USA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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