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여행/미국여행]보스턴 여행의 시작부터 끝,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_공사중이었지만 이유있던 발걸음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중색감이 너무 좋은 동네를 발견다리를 건널때부터색감이 너무 좋았는데그 기분에 취해서인지동네의 색감마저 너무 좋았다. 빨간 벽돌 빨간 대문 빨간 벤치빨간 색이 너무 인상집이었던 집누구 집인지 모르겠지만여행객이라는 핑계로거리에 사람없는 이 동네에서당당하게 인증샷을 찍고 지나갔다. 빨간대문 집 차고이렇게 차고를 공개해도 되는 것인가그러나 너무 특별한 공간으로 보인걸주인이 어떤 사람인지막 느껴지던 차고였다. 프리덤 트레일이 거의 끝나가지해도 저물기 시작했다해질녘 풍경해질녘에 이렇게 걸어다닐 수 있다는것서부에서는 생각하기 어렵던 일동부이기에 가능한 일이겠지..